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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04 12:31
[방송] '김부선 딸' 이루안·낸시랭, 언성 높이며 큰 싸움…원인은 500만 원 비빔밥
 글쓴이 : MR100
조회 : 2,293  


'비빔밥'으로 숙적이 된 낸시랭과 이루안이 결국 큰 싸움을 벌였다.

오는 6일 방송될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서는 낸시랭과 이루안이 결국 충돌하게 된다.

예고편은 서출구가 "스테이크 시켜 먹었어?"라며 질문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이루안은 "그렇게 누가 말해?"라며 황당해 했다. 그간 이루안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300만원의 컵라면, 500만원짜리 비빔밥까지 시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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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상금이 모여 총상금이 된다는 사실에, 총 상금을 지키려면 돈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낸시랭은 그런 이루안의 행동을 불편해했다. 이루안과 낸시랭이 각자의 연합 세력과 더불어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결국 서로에 대한 불만이 싸움으로 터졌다.

이루안이 "왜 밥 먹는 거 가지고…최소한 내가 살고 싶어서 먹은 거잖아요. 내 돈으로"라며 따졌다. 그러나 상금이 절실한 낸시랭은 "선동하지 마. 너보다 위 큰 사람들 왜 다 감자만 먹고 있으며, 돈 내가 제일 많은데 펜트하우스에서 왜 감자 먹고 있었을까? 그거 네 돈 아니야"라며 맹렬하게 공격을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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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안은 "언니 돈도 아니에요.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세요. 내가 알아서 이야기할 거예요"라며 맞섰고, 낸시랭은 계속해서 "팩트만 이야기했다"며 '팩트'를 강조했다. 하지만 이루안은 "앞뒤 언니 상황 잘라서! 난 언니한테 진심을 한번을 느낄 수가 없어요. 누가 들어도 사람 오해 살만하게..."라며 낸시랭이 전한 말에 분노를 드러냈다. 낸시랭과 이루안 사이에 무슨 일이 터졌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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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려줌 22-09-04 12:55
   
말썽도 일으키고 시끌시끌 해줘야 이른바 듣보래도 출연 계속 시켜줄테니
포미 22-09-04 13:15
   
TV보면 알 수 있는 거...... 그게 왜 기사야???
마당 22-09-04 13:27
   
몸뚱아리 열사 딸래미도 낯짝 두꺼운가보네....
지 엄마 쪽팔려서라도 어데 숨어살텐데...
트로이전쟁 22-09-04 14:34
   
이루안이 이기적인게 맞지

저거 총상금 최대한 크게 해야 이득이고 뭘 사먹으면 총상금 자꾸 깍이는 상황인데

내가 먹는데 니가왜 이러면 안되지

총상금 깍이는건데 다 공동의 돈인데

진짜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이루안...
연준 22-09-04 16:18
   
내가 낸시랭 편을 들줄이야 ㅋㅋ
연준 22-09-04 16:19
   
근디 서출구 쟤는 뜬금 왜 나온거지... 방송 싫어하는거 아니었나
자그낭마 22-09-05 03:25
   
나름 이루안도 공감이 감.

자신이 상금 획득할 확률은 굉장히 낮고 허기로 고통은 수반되고 수중에 배고픔을 채울 돈은 있고.
누군가가 가져갈 돈을 위해 단지 다수결이란 이유만으로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것도 웃기긴 함.

이루안 몫의 돈은 제외하고 돈을 쓰지말자고 연합한 사람들끼리 지켜나가면 되는거.
이루안이 걸치적거리면 내보내면 되는거고 이루안도 그런 상황을 알고도 사먹은거니까.
다우니 22-09-05 13:02
   
근데 이 프로 콘섭은 머니게임 짝퉁임??? 글로만 봐서는..쫌..

한번 1화만 다시보기 해보고 싶음
블랙커피 22-09-05 22:44
   
다... 대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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