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내자는 이야기에 완전히 놀랐다?

얼마나 얻어 먹는게 당연한거면 놀랐냐

거지도 아니고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내자 당연한거 아냐?

아니 남친이 나 데이트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우니까 반반씩 부담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못함?
평등사회라며. 이런건 또 해당안됨?

돈에 대해 생각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니;; 그럼 계산하는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나
비용이 감당이 안되니까 이게 해결되어야 만날 수 있다고 남친이 솔직히 말한 것 뿐인데
마치 이걸 무슨 해선 안될 막말처럼 여기네. 오히려 이건 여자쪽에서 먼저 배려를 했어야지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한걸 마치 자신 권리와 특권을 내려놓는 듯 말하는 게 참..

사람 의식의 고정관념이 저리 무섭다.

남자가 경제력이 좋으면 남자게 낼수도 있겠지만

젊은 학생들 돈없는건 서로 매한가지 인데 남자혼자 부담하는건 옳지 않지

기계적으로 반반할 필요는 없고, 많이 버는 사람이 더 내거나 다 부담하는 게 맞는데, 이게 그냥 관례처럼 굳어져서 편협하게 이용하는 여자들이 많이 생겨버림. 이게 점점 심리전으로 번지고 남녀 성갈등에 이용되고...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 이게 현시대 페미들과 그 단 꿀을 빨면서 침묵하는 여성들이져..

해외 서양 남자들 한테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가차 없습니다.. 지나친 과보호로  전부 한국 여자들을 공주 귀족으로 만들어 버림.. 그래서 일반 남자들은 머슴 취급하고.. 그나마 재벌 2세 들만 남자로 보이는 신기한 현상.. 물론 90프로 이상의 한국 여성 작가들이 장악하고 있는 한국 드라마를 통해서 끊임 없이 세뇌 시켜 오고 페미 언론 기자들이 마치 여성 우대를 당연한 것처럼 그렇게 하는 것이 착한 남자이고 당연하다는 뜻이 포장질 해온 것임.. 지금 젊은 청년들이 깨어나고 있지만.. 더 뻔뻔해야됨.. 뭐던지 당연한 건 없음  호의에 대해서 감사할줄 모르고 더 깽판 치는 시대에 이제 당당하게 요구할건 요구 해야 됨..

해외 여성과 한국 여성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작은 호의에도 감사할줄 아는냐 모르느냐 그 차이임.. 감사할줄 모르고 우대 받는것에 길들여져 귀족화 된 여성들이 결혼을 하게 되면 남편을 뭘로 취급 할지 안봐도 뻔함..

여자들은 최대치가 5:5 인가보죠? 남자는 무한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