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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4 10:05
[기타] 장원영 응급실行 뒤늦게 알려져 “7바늘 꿰매고 복귀, 힘든 내색 無”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126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1063436

이날 손 감독은 아이브 멤버 가운데 특히 장원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유로 “공식적으로 말한 적이 없는데 현장에서 장원영이 춤을 추다가 팔을 다쳐서 7바늘이나 꿰맸다. 현장에서 그렇게 놀란 건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손 감독은 “콘티 분량이 2회차 정도 남았는데 (장원영이) 다쳤으니까 못 찍겠다 싶었다. 그런데 이틀 연속으로 응급실에 가서 꿰맨 다음 바로 와서 모든 신을 다 소화해줬다. 너무 멋있었던 건 현장에서 힘든 내색을 하나도 안 하더라. 내가 그 나이대면 티를 낼 텐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I AM’ 안무가 팔을 시원시원하게 뻗어야 하는 안무이지 않나.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하는데 내 팔이 아픈 느낌이었다.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촬영에 들어가면 프로페셔널하게 하나도 내색 안 하고 모니터링도 꼼꼼히 하더라. 끝나고 나서 기억에 많이 남았다”며 “사람들이 멋있다고 한 신 가운데 장원영이 다친 이후 소화하지 못했으면 없었을 신도 많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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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3-07-14 10:08
   
이런게 아이돌 원탑 원영이랑 통수돌이랑 급의 차이지..
젤루조아 23-07-14 10:09
   
충분히 휴식 좀 취하면 좋겠네욧
누진세 23-07-14 10:16
   
장원영은 벌레들이 더럽혀놓은 포장지를 벗겨놓고 보면 인간적인 면으로 배울거리가 많은 사람이라는..
빅터리 23-07-14 10:34
   
역시 만년돌
고영희 23-07-14 11:00
   
같이 출연한 연예인들부터 스태프들, 다른 팬덤 팬까지 실제로 본 사람들은 많이들 칭찬하죵
ㅎㅈ 23-07-14 11:17
   
7바늘이나
축구중계짱 23-07-14 11:26
   
장원영은 이미 데뷔초 미성년자 때부터 프로의식이 강했음.

소속사나 pd 매니저들이 무엇을 이용하고 꾸며내 만들어 내는게 아닌

스스로 완벽한 연예인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일 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됨.
Mayrain 23-07-14 12:39
   
저도 이기사 올렸다가 이미 올리신거보고삭제 
진짜 원영이 프로구나 ㅠㅠ
찐따충 23-07-14 13:26
   
원녕이  비쥬얼 대표데  7곱 바늘이면 흉터가 생길텐데 

지금 여러 사진 훌터보고 있는데 다행이 흉터는 미미해 보이네요

많이 속상했을텐데 내색도 안했다고 하니깐

인성과 프로의식이 돋보이네요
마칸더브이 23-07-15 17:52
   
장원영은 좀 똑부러지고 악착같은? 이미지가 있는거 같음
글로발시대 23-07-15 17:57
   
원영인 외모뿐 아니라 멘탈마저도 월드클라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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