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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은 첫 오디션에 대해 "제 파일과 사진과 영상들을 인터넷 오디션으로 보냈는데 합격이 됐다. 3차까지 올라갔다. 아무것도 보잘것없는 내가 3차까지? 이건 꼭 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오디션 때 옆에 있던 언니와 친해졌는데 그 언니는 연락이 왔다더라. 그럼 저 떨어진 거 아니냐. 이건 기회를 꼭 잡아야 한다 해서 회사를 찾아갔다"고 밝혀 이무진을 놀라게 했다.
미연은 "다시 오디션을 보면 3차까지 못 올라갈 거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꼭 이때 합격해야 한다 해서 가서 빌었다. 저 진짜 잘할 수 있다고 사장님을 만났다. 사장님을 만나 봬가지고 새로운 데모CD를 전해드려서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 보고 계실진 모르겠지만 사장님 저 잘 됐어요 데뷔했어요"라고 해맑게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