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배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한 뒤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된 카카오 투자전략실장 강 모씨,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 이 모씨에 대해서는 “혐의 내용은 중대하지만, 구속 필요성·상당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https://v.daum.net/v/2023101904571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