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사람이 아니고 피프티 관련 IP임. 이게 없는 상태로 순수하게 애들만 인수해서 새 팀 만든다고 생각하고 투자한다면 얼마에 사겠음? 일단 얘들 인지도는 높은 편임.. 물론 나쁜 쪽으로..
사실 되도 않는 소리지만 비슷한 음역대로 알토인 카렌 카펜터에 비교하며 음색이 어쩌고 실력 있다고 하는사람들 있던데 똥귀냐.. 음역대 비슷하면 음색도 비슷하냐.. 카렌 카펜터는 고유의 비음과 맑은 목소리로 오토튠도 없던 시절 전설적인 스튜디오 앨범들을 남기고 무수한 라이브에서 입증한 가수인데 아무리 팬이라도 그런 레전드에 비교하냐.
워너에서는 지금 상황에서도 200억이나 100억에 살 생각이 있을까. 나 같으면 돈 줘도 안 산다. 왜냐 얘들 가치는 피프티 IP가 있을 때 유효하거든.. 인수 대금 외에도 새 그룹 만들면 몇 십억 더 투자해야 하는데 얘들에게 한국 시장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미국에서 성공? 되겠냐 ㅎㅎ 매년 빌보드에 한번 반짝하고 사라지는 날고 기는 신인들이 수두룩한 미국 시장이 만만하게 보이나..
키나 부친과 안 씨의 전화 통화 내용에서 밝혀진 바 원래 계획은..
가처분 소송 인용 받고 별도로 진행되고 있는 배임 고소 건으로 전 대표를 압박하면서 적당한 인물이 이때 쨘하고 나타나 중재한다,
중재안은 전홍준이 멤버들의 계약 해지 받아들이고 피프티 관련 모든 IP를 넘겨주고 100억 정도 받고 나가떨어지는 조건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었는데 가처분 신청부터 기각 되면서 이건 완전 나가리 됐고..
현재 상태에서도 어트랙트로 돌아갈 생각도 없고 아니 돌아 갈 수가 없는 것 같다. 멤버 측은 어트랙트와 더 기버스를 한 회사로 알고 있다가 그게 아니란 것을 언론 보도를 보고 나중에(6월경) 알았다는데 그러고도 수개월 동안 단 한번도 더 기버스와 안성일을 비난하지 못하는 것 보니 얘들 부모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 같다. 이와 관련 카톡 등 자료를 안성일이 가지고 있겠지. 코 꿰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