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SM이 예전의 3대장 시절의 SM이 아니라
한물간..이젠 소속 아이돌 관리에도 버거울 정도로 체계가 무너져 버린거 같은 안스러움도 느껴짐.
게다가 SM 에서 이제 내세울만한 아이돌도 에스파...아니 카리나 외엔 찾아보기도 힘들 정도로
무너지다 보니.. 소녀가장격인 카리나 눈치나 보고, 행동에 간섭도 못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에전 JYP의 어려웠던 시절 소녀가장 수지와 비슷한 위치?
어린애도 아니고, SM내에서 자기 위상을 모를리 없는 카리나가
소녀 가장역을 자원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염문설을 터트리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말아야지..
데뷔 5년차가 넘으면 슬슬 풀어주는게 관행이라지만
(대체로 데뷔 5년 이상(즉,6년차) + 만 25세 이상 여기에 둘다 해당되면 더이상 터치 안하고 본인에게 맡기는게 관행이라 들었음)
이제 겨우 데뷔 3년 넘은 여아이돌이 벌써 염문설 터트리면 뭐하자는건지..하긴 서로 인정했으니
썰도 아니라 이젠 팩트구나...이정도까지 갔으면 자기 무덤 제대로 판거지...
지금의 힘없는 SM은 아이돌들에게 5년 이내 염문설 터지면, 지분 박탈이라든지 손해 배상 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몇년전 아직 SM이 강성햇을때는 귀에 못이 박히게 아이돌 데뷔후 몇년간은
남자 조심, 염문설 조심, 팬들 감시 촬영 조심하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듣고 교육 받앗을텐데
무시하고 남자랑 연애질하다 결국 스스로 지옥문에 들어섰구나..
나는 카리나 열성팬도 아니고 솔직히 말하면 아무 관심도 없는데,
재계약 시점에 까지도 별 염문설 없는 모범적인 여자아이돌도 많이 보다보니
데뷔 3년 갓 넘은 여자아이돌이 염문설이라니 간뎅이가 단단히 부었구나 라는 탄식이 나와 글써봄..
정 사귀고 싶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조용히 진행할 자신이 있으면 하든가..
모자도 안쓰고 만났다며?..남자 만나는거 자랑이라도 하고 싶었나?
저 카리나, 멋진 남자 생겼어요...팬들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라고 동네방네 자랑이라도 하고 싶었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