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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존 레논과 조지 해리슨의 목소리를 되살릴 수 있었다고 말하며 덕분에 새로운 비틀즈 곡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틀즈의 마지막 음반 작업을 막 끝냈고 올해 발매할 계획이다. 우리는 AI를 통해 존의 목소리를 얻을 수 있었고 평소처럼 레코드 믹싱을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폴 매카트니에 따르면 AI는 비틀즈의 1970년 앨범 'Let It Be' 제작에 대한 비하인드를 다룬 2021년 다큐멘터리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에서 존 레논의 목소리를 분리하는 데 사용됐다.
마지막으로 폴 매카트니는 "AI에는 좋은 면과 무서운 면이 있다. 하지만 그게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