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본진이라 칭하는 곳에선 쉴드치면서 별 것도 아닌데 안티들이 난리친다고 뭐라고 하더군요.
호구 잡힌 건 줄도 모르고 진짜 삽질하고 있네요.
급거 참여를 결정했다는 말 자체가 계획된 바 없었던 걸 한다는 건데 이걸 겸임 아니라고 쉴드치는게 말이 됩니까? 이번 한번만 그러겠지 하는 것도 웃기네요. 지금도 아이즈원 애들을 kpop과 jpop의 혼합물, akb48 자매그룹쯤으로 일본에서 소개되는데 저렇게 계속 연결되면 그냥 이용당하는 거죠.
확실하게 끊고 갔어야 하는데 cj가 저쪽 돼지대장이 떨궈줄 콩고물 주워먹으려고 애들 이용하는 거죠.
안그래도 아이즈원 안티들이나 일본이랑 연계된 거 못마땅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계속 kpop 범주를 흐리게 만들면 아이즈원 애들 욕받이 만드는 겁니다.
겸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저걸 일본애들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물타기해버릴 수 있다는게 진짜 문제죠.
이번 건으로 분명히 나중에 발목 잡힙니다. 안그래도 태생적인 약점이 있는 그룹인데 계속 그 약점을 부각시키는 행위를 하는게 팬 입장에서 짜증나네요. 제발 애들 생각해서라도 제대로 좀 하자. 아...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