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7-20 17:31
[잡담] 민희진이 가는 방향이 맞음
 글쓴이 : 쿨하니넌
조회 : 1,272  

kpop은 충성도 높은 팬덤에 밎춰서 집중하고 그 팬덤에서 이익을 최대한 뽑아내는 게 공식처럼 됐는데 이제는 보다 보편적, 즉 대중적으로 가는 게 맞음.. JYP, 방시혁이 말하는 kpop이 pop이 되야 한다는 말도 그 말임..근데 그 사람들도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할까 여전히 팬덤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한편 민희진은 뉴진스를 통해 보편성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고 있고. 그래서 민희진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거임.. 

기존 방식을 버리는 게 쉽지는 않음, 가장 잘 알고 있는 노하우이고 실제 기본적 수익은 보장이 되니 버리기 어려움. 방탄 정도 규모의 팬덤이면 팬덤으로 보편성을 이루어 냈다고 볼 수 있는데 그건 여러 조건과 본인들의 노력이 맞아 떨어진 방탄만이 가능한 일이고 앞으로 나오기 힘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소자스 24-07-20 17:37
   
뉴진스가 보편적인 성공을 이루어???
얘 지금 뭔 말을 지껄이는 거냐?
이번 컴백을 통해 확인 된 건
민줌은 그동안에 하이브, 방탄 팬들 후광 등에 업고 성공한 거란 거다;;
빌보드, 스포티파이, 오리콘 차트 전부 전작보다 확연하게 떨어졌는데..
뭔 되도 않는 개소리를 지껄어 놨냐?? ?
뉴진스의 그간의 성공이 민줌 실력으로 이루어 진거면
이번 컴백 활동도 전작들처럼 성공을 했어야하지 않았겠냐?? ?
일본 데뷔 앨범에는 방송에도 오지게 쳐나가고 무라카미 콜라보 등
홍보비에 영혼을 갈아넣었는데 성적은 알지?? ㅋㅋㅋ ㅋ
일본 3군 케플러, 일본 지하돌보다도 못한 3.8만장이라는 거.....ㅠㅠ
맨날 "우린 하이브 아니고 어도어도어라고요어"라고 지껄이던데
현실을 봐라!! 하이브, 방탄 빨 없으면 니들은 아무것도 아니란다;;ㅋㅋ ㅋ
     
쿨하니넌 24-07-20 17:39
   
정신병자는 꺼져라. 말 섞기 싫다. 참고로 할배가 다는 댓글은 단 한 줄도 읽지 않는다. 그니까 애쓰지 마라.
          
소자스 24-07-20 17:46
   
애초에 니들이 거짓부렁 쳐하지 않으면
내가 팩트 들고 와서 팰 필요도 없잖아;;ㅎㅎ
왜 굳이 안 쳐맞아도 되는데 거짓선동을 하시나??ㅋㅋ ㅋ
     
뭘더 24-07-20 17:40
   
왜 이렇게 화가나 있어? 컴퓨터 앞에만 있지말고 산책해.
          
소자스 24-07-20 17:41
   
난 팩트로만 깐다.
팩트로 쳐맞으니깐 화가 나는 건 니들이지;;
왜 맨날 유체이탈 화법이야?? ? ㅋㅋㅋㅋㅋ ㅋ
음원, 음반 판매량이 이미 공개되어 있는데 .... .
"아 몰랑, 그냥 민희진 대퓨님이 최고" 이러고 있네;;ㅎㅎ 환장!!
     
나유키 24-07-20 17:59
   
뉴진스 상황을 보고 확실해진건 팬덤을 망치면 아이돌 산업은 접어야 한다는 점임
아이돌산업은 대중성은 잘나갈때 빼고 쓸모없다는걸 다시한번 입증하게 됨
팬덤도 제대로 정착 안된상태에서 너무 어그로 끌어서 그룹이 뎀지를 무지하게 받은상태인걸
정신나간 광신도 빼곤 다 알테고 뒤따른 온갖성적이 증명했음
그리고 케플러는 일본 3군이 아님 2군 혹은 1군 입구 수문장급이지
국내 3군급인데 일본빨 하나로 시제이 그룹 최초로 계약 연장시킨 최초의 그룹이 됨
아마 아이즈원이 먼저 종속했으면 여돌사상으론 역대급이었겠지만
시제이도 이젠 냉혹한 현실을 깨달은듯
케플러에 비하면 뉴진스는 일본 3군이하이고 그나마 노래로 막 주목끌었는데 스스로 자멸함
          
sldle 24-07-21 03:53
   
케플러는  한국그룹으로는  망한게 맞습니다. 
일본그룹으로는 그나마  재미를 보고있으니, 
연장한거고, 
첨부터 일본현지그룹으로 만들어야 했다고 생각되네요.

그래봐야 미아이나  니쥬한테는 밀리기때문에  일본에서도 3군이하그룹이고요
한국에선  켚이 무슨 노래를 하는지 대중이아는 사람이 있나요.  데뷔곡 와다다빼고는 없으니
왜안돼 24-07-20 17:43
   
민희진이 앨범 만드는 일을 하는애지 그외 마케팅 관련 모든일은 하이브 전담팀이 하는거지 무슨 방향성이 있어 ㅋ

그리고 뉴진스가 팬덤 장사지 무슨 보편성이야 ㅋ
     
소자스 24-07-20 17:45
   
하이브, 방탄 팬들 빠지니깐
그냥 초라한 3군 국내 내수용돌 되어버림;; ㅋㅋ ㅋ
근데도 그 팬들은 대퓨님 능력 최고 이 gr 떨면서 유체이탈 시전하고 있음;;ㅎㅎ
해축좋아함 24-07-20 17:46
   
남 무시하고 악의적으로 저격하면서 자기 정당성을 만드려는 짓은 옳은 방향성으로 보기 힘듬
하연수 24-07-20 19:24
   
뉴진스라는 단어에 눈돌아가는 싸이버렉카와 동일한 놈들이 보이는데
대부분 정신적인 문제가 있음 ㅋㅋ
커런트스탁 24-07-20 19:41
   
뉴진스를 통해 보편성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고 있다는 견해에 큰 의문을 갖게 되지만 그건 님 의견이니 그렇다 치고,
JYP, 방시혁이 kpop이 pop이 되야 한다고 말함에도 여전히 팬덤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반면,
민희진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면 그건, 민희진이 혁신적이거나 남다른 능력, 용기, 선견지명 따위를 갖고 있어서가 아니라,
자기 돈을 투자한 적도 없고, 남의 돈을 투자 받은 적도 없는, 즉 투자자, 주주, 임직원 그 누구에게도 책임질 일이
없는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idontknow 24-07-20 20:04
   
민희진이 지금 가는 방향은... 본인, 총괄프로듀서의 상품화&스타화 인데요...
뉴진스보다 더 나대고 언플하는 제작자라...
머리속엔 이미 독립한 뒤 자기 이름 걸고 자금 모으고 연습생 모을 생각밖에 없음.
뉴진스는 그냥 본인 포트폴리오의 마지막 장일 뿐...
nasnas 24-07-20 21:25
   
본문글에 매우 동감합니다.
대기업의 위세에 복종하는 만년 노예들의 답글은 걸러 들으십시오.
joonie 24-07-20 23:07
   
재밌는 것이.. 민희진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하이브를 좋아하는 사람들일까요?
'하마스'니 '추이브'니.. 버니즈들이 흔히, 많이 쓰는 말입니다.

그런데 민희진 비판하는 사람들 중에 그런 표현에 타격 입을 사람 거의 없어요.
퐁시혁이나 하이브의 대기업 답지 않은 운영 시스템 비판하는 사람들 많을 듯.

하이브가 내 월급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국뽕 잡덕'들이 방탄이란 희대의
슈퍼스타 때문에 가끔 주모~ 부를 뿐이죠.

민희진 비판은 간단합니다. '내로남불'이기 때문이예요. 거기에 더해서 아마도
회사 다니는 사람 중에는 민희진 부류의 직장 상사나 동료들에게 데인 사람도
제법 될 거구요.

민희진 류는 '지나친 자기 중심주의'적 인물 형이죠. 철저하게 자신의 사람과 그
밖의 사람을 구분하고, 자기 사람에게만 잘 해줍니다. 흔히 파벌을 만들고서 자기
에게 유리하도록 사내 여론을 조성하는, 대외 이미지 포장은 잘하는 유형이죠.

그것도 분명히 능력이라면 능력인데, 중요한 건 이런 사람들은 조직 관점에서는
일반적으로는 유익하지 않은 인물입니다. 진짜 빼어난 리더라면 독도 잘 쓰면
약이 되듯, 이런 사람도 적재적소에 넣고 관리 잘 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이런
인물의 곁에 있는, 같은 편이 아닌 직장 동료라면 정말 피곤하고 죽을 맛이기는
할 거예요. 그들은 리더의 위치가 아닌 피착취자의 위치니까.

그리고 퐁시혁은 뛰어난 리더... 라기보다는 몽상가인데, 추진력을 갖춘 몽상가
입니다. 큰 그림은 잘 그리지만, 정작 조직 관리의 디테일은 떨어진다는 거죠.
이런 부류의 사람과 민희진 류는 서로 맞지 않습니다. 퐁시혁 같은 부류는 독을
약으로 쓸 수 있는 리더십이 없기 때문이죠. 독은 그냥 독으로 남을 뿐입니다.

과연 민희진 류의 사람 태도가 자아 실현의 올바른 방향일까요?
     
소자스 24-07-21 00:46
   
민희진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우리 사회가 최소한의 양심과 신의를 통해 돌아가야 한다고 믿는 도덕적인 사람들이지;;
회사 등쳐먹고 나르려고 판 짜놨던 민줌을 지지하는 쪽이 오히려 정신나간 사람들임;;ㅋㅋ
          
joonie 24-07-21 08:22
   
정신 나갔다기 보다는.. 그냥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대개 민희진을 지지 못할 겁니다.

알잖아요. 그런 사내 정치질하는 동료들이 대개는 곱게 안보인다는 거.
정말 퐁시혁은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수만의
리더십을 재평가하고 싶을 정도로. 그래도 민희진 나대는 걸 감수하고
큰 문제 없이 잘 썼잖아요? SM 직원들도 진절머리 내던데.
쿨하니넌 24-07-21 02:25
   
업계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KPOP도 이제 보편성을 추구할 때라고 말하고 있고 민희진이 그렇게 하고 있다는 글에 역시나 사이버렉카와 다를 것 없는 놈들 달라붙어 주제와는 아무런 상관 없는 똥글들 달아 놨네. 첫 줄 보고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joonie 24-07-21 08:15
   
그래서 뉴진스 국내 팬덤 층이 40대 남성이 주류인 거구나.. 보편성을 추구하니까
아이돌 지지를 40대 남성 층이 가장 많이 하는 건가.... 희한하네.

보편성 추구.. 말 좋지. 그런데 아직 제반 여건 성숙도 안되었는데 무슨 보편성이야.
보편성을 추구하려면, 그 첫걸음으로 세계 각국 랜플에서 뉴진스 춤 따라하기부터
인파를 가득 채워보던가. 해외 10대들의 지지도 못 얻어내는 주제에 보편성 추구?

'푸른 산호초'가 무슨 보편성을 띤 노래라도 되는 거야? 그렇게 따진다면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나,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 같은 노래가 보편적이겠네.
     
소자스 24-07-21 13:40
   
상업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아이돌이 보편성 G랄 하노;;
민줌 K팝 시장 앨범팔이, 멤버간 경쟁 지적하면서
K팝의 혁신을 이꾸는 선두주자 어쩌구 했지만
뉴진스 멤버 별로 응원봉 처만들면서 경쟁시키고
앨범팔이 시작한 것도 SM 소녀시대 시절부터였지..
지가 하면 혁명 남이 하면 상업적 부조리 .. ㅋㅋㅋ ㅋ
이번 앨범 처망하니깐 이제 '보편성' 타령하기 시작하네;;
상업적 이득을 목적으로 회사에 고용되어 일하는 레이블 대표라는 게
보편성을 추구한다?? ? 그냥 성적 ㅈ 박으니 이미지 메이킹하는 거지;;ㅋㅋ ㅋ
돈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 그런데 왜 1000억도 모자라서 3배더 내놔 이 G랄 했노?? ?
누구보다 돈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남의 회사 뺏고 싶어 환장하는 게 민줌인데.. ㅋㅋㅋ ㅋ
축구중계짱 24-07-21 04:22
   
뒤에서 회사 꿀꺽하려고 하고, 그거 걸리니까 여론선동 눈물의 즙짜기 기자회견하고

자기 그룹 애 살못빼면 개뚱뚱 와~살봐~ 개초딩 질질짠다고 남한테 험담하고

무당말 들으며 기업 운영하고

다른 그룹 머리채 잡고 나락에 떨어트리려고 하고

자기가 만든 그룹 팬들 뒤에서 개돼지 취급하는 방향이 옳은거군.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위에 한 행동들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입꾹닫 시전하면서, 잘한다는 개소리만 줄줄 늘어놓는게 팩트.



위에 써놓은 민희진이 한짓들 단 한개라도 단한번이라도 글쓴이 지적한적 있나? ㅋㅋㅋㅋㅋㅋ

진짜 싸이버렉카 같은 똥글은 이 본문인데 개역겹네 ㅋㅋㅋㅋㅋ
 
 
Total 183,5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946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9202
183423 [걸그룹] 240721 NewJeans (뉴진스) FULL "How Sweet + Supernatural" 직캠 … 코리아 07-22 183
183422 [기타] NewJeans 데이 온 에어 실시간 샌디프리즈 07-22 255
183421 [잡담] 샤카탁-뉴진스 표절 시비 입장문 (feat. 강일권) (6) joonie 07-22 944
183420 [걸그룹] [트와이스] 도쿄의 어제 오늘 (6) 하얀사람 07-21 778
183419 [잡담] 블핑 리사는 솔로곡이 왜저러지... (1) 대문깨 07-21 1212
183418 [걸그룹] SBS 가요대전 참가 여돌 코디 + 개인적 평점 (16) joonie 07-21 919
183417 [걸그룹] NiziU (니쥬) - RISE UP | Show! MusicCore (1) NiziU 07-21 296
183416 [잡담] 뉴진스 명예홍보대사 일본 보도 공알 07-21 463
183415 [잡담] 버니즈의 집단광기. (10) NiziU 07-21 950
183414 [정보] '국민 그룹' 코요태, 첫 미국 투어 LA서 화려… 동도로동 07-21 393
183413 [방송] 윤서령 ‘2024 드림 인 코리아 K-pop’ 심사위원 출격 (1) 동도로동 07-21 296
183412 [기타] 30년 정통맛집 뉴잭스윙 서타일 외 [제이블랙] 코리아 07-21 178
183411 [잡담] 뉴진스의 샤카탁 표절을 반박한 토끼쟝은 누구? (7) joonie 07-21 750
183410 [보이그룹] 10년 연습생→데뷔 무산 겪은 ‘경력직신인’ 웨이… 컨트롤C 07-21 410
183409 [방송] K팝에 부는 '밴드 바람'...돌아온 관객, 가까… (2) 코리아 07-21 549
183408 [잡담] 팜호초 일본에서 화제가 된 이유 (6) 공알 07-21 841
183407 [잡담] 샤카탁 표절논란에 대한 반박리뷰 (2) 공백없음 07-21 591
183406 [잡담] 뉴진스는 이지리스닝으로 반짝한 주제에 너무 나… (9) 대문깨 07-21 751
183405 [영화] 고딩 찐따가 일진을 박살내는 법,,,무브투헤븐 코리아 07-21 720
183404 [보이그룹] BTS 지민 신곡 'WHO' 112개국 아이튠즈 1위 NiziU 07-21 571
183403 [방송] 군산의 현모양처 '구희아'씨..ㅋㅋ[전국 노… (3) 코리아 07-21 1202
183402 [걸그룹] NiziU 「RISE UP」 Dance Performance Video (M/V ver.) (3) NiziU 07-20 414
183401 [걸그룹] [트와이스] 김재중 소속사에서 나온 000?! 사옥 지하… 하얀사람 07-20 924
183400 [정보] '뉴진스' 확률형 아이템 논란 (3) NiziU 07-20 1117
183399 [잡담] 관심도와 선행 지표 쿨하니넌 07-20 24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