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어제는 네이버 치지직에서 방송해서 잠깐 봤습니다
일단 아프리카랑 네이버랑 테스트겸 한번씩 해보는거 같더라구요
본인 얘기로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혼자 하기보단 방송으로 소통하면서 하면 더 재밌을거 같아서 해보려고 하는 중이라 하구요
연예인에서 완전히 스트리머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두가지를 다 병행할 생각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정도 얘기하는걸 보니
스트리머를 꽤나 본격적으로 할 생각인거 같긴 합니다
아프리카는 아직도 인식이 안좋긴 한데
수익적인 부분을 따진다면 아프리카가 좋구요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방송 + 이미지나 방송분위기를 우선 한다면 네이버에 정착할 수 있겠네요

음 진짜네
4시간 방송하고 별풍 500만원정도 받음 수수료띠면 300정도 가져간듯
수위가 문제가 아니고 소위 한물간 걸그룹 멤버의 아프리카 입성은 퇴물을 의미함

아프리카쪽은 .... 유투브와는 조금 다른게 직접적인 후원금형식의 수익형성이라서
직접적인 돈과 관계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유투브는 B2B 비즈니스형식이라면
아프리카는  B2B 내의 플랫폼형식에서 P2P 의 수익이 보장되어 있어서 그럽니다.

돈은 아프리카가 좀더 잘 벌건데 아프리카를 가면 연예인 생활은 끝이라고 보면 됩니다
배우로써 더이상 커리어는 쫑이고 더 할수가 없음

아프리카가면 돈은 잘 벌지 몰라도 이미지 추락함 (크래용팝 엘린 등 전례 좀 있음). 일단 아프리카 그 자체가 이미지 안 좋고(이건 지들도 알아서 얼마 후에 숲(SOOP)으로 아예 사명을 바꾼다고;).. 별풍회장과 따로 만난다거나 하다가 사건사고 나는 등.. 별의별 일 다 생김. 덤으로.. '별창'이라는 이미지에 영~ 좋지 않은 별명 붙을 가능성 높음. 네이버 치지직이 그나마 게임스트리밍 이미지에 충실한 편이고, 대기업 운영이라 이미지만 보면 나을 것 같긴한데.. 뭐 하기 나름이겠지만 아프리카 비해선 돈이 안될 것임. 오로지 돈만 본다면 무조건 아프리카임. 그치만, 빚이 많다거나 해서 정말 급한게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굳이 하려면 "치지직+유튜브" 조합으로 하는 게 낫다고 봄.

지난번 보니  인기 bj들 월 수익이 5~7억은 벌던데 퇴물 운운할건 아닌듯.
서지수 인지도라면 년 100억 수익은 가능할지도~ 그런데 위 댓글대로 아프리카보다는 유튜브쪽에 승부를 거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나은 선택으로 보임~

와...그정도군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