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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주는 "감사한 것 같다. 저희 항상 콘서트 할 때마다 와주시고 응원 와주시고 그러지 않았냐"라며 털어놨다. 이성우는 "너무 좋아서. 여러분들 하시는 모습 보면 힘이 나고"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미주는 "러블리즈 영상 보면 눈물이 막 나지 않냐"라며 질문했고, 이성우는 "그때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가 나고 그날 술 엄청 마셨다. 주변에서 위로주 사준다고 오기도 하고 펍에서 러블리즈 뮤직비디오를 걸어놓고 펑펑 울었다"라며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