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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05 01:22
[걸그룹] '반토막 쇼크' 뉴진스 음반 판매량 뚝…하이브·민희진 내홍 여파?
 글쓴이 : 산새와숲
조회 : 2,478  

한터차트에 확인한 바, 뉴진스가 지난달 24일 발매한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초동 판매량은 88만4717장. 
이는 지난해 7월 발매한 ‘겟 업’(Get Up) 초동판매량 165만181장 대비 약 46.3% 감소한 수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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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와숲 24-06-05 01:22
   
캐널 24-06-05 02:59
   
get up 앨범은 6곡 수록된 미니앨범이고... 이번 싱글은 달랑 2곡들었는데... 단순 비교하기에는.... 억까로 보임...
헬롱 24-06-05 08:19
   
두곡뿐인 음반이니 뭐 정규내면 잘팔릴듯
외계인7 24-06-05 08:26
   
같은 두곡이었던 디토 OMG 초동이 70만장쯤.
그냥 두곡 정도에 일본 시장 타게팅 정도라 그 정도쯤이면 준수한듯.
무지개반사 24-06-05 09:06
   
차에서 아무리 들어도 이번 곡들은 망했음. 이전 곡들은 귀에 계속 남는 좋은 곡들이였으나 이번 곡들은 찍기 실패한 것 같음.
     
축게보안관 24-06-05 09:42
   
노래 좋아하는건 개취지만 망했다는건 아닌듯 한데..
노바노바 24-06-05 09:43
   
저도 이번에 정이 떨어져서 그런지
유투브 영상 올라와도 클릭 조차 안하고 패스해버렸네요.

온라인에서 뮤비나 음악 좋다고 엄청 떠들썩하면 들어볼려고 햇는데
딱히 그런것도 아닌거 같고... -..-
joonie 24-06-05 10:59
   
그냥 평타 수준이라고 봄. 문제는 저 판매량의 절대 분량이 '국내'였다는 것임.

해외 팬들의 구매가 없이, 국내 팬들의 구매가 절대적이라는 것은 뉴진스 팬덤이 아직
세계적 네트워크를 만들지 못했다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하이브 가수 팬덤들 특유의
상부상조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거든. 

방탄 여동생이라는 후광을 뉴진스가 그동안 꽤 받았는데, 이번에는 그 후광이 사실 상
없었다는 것이 문제임. 뭐, 하이브의 물량공세로 빌보드 글로벌 차트 인은 선방했는데,
스포티파이 차트나 기타 세계 각국 음원 차트, 특히 미국 시장에서 초기 흥행 실패니까.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최고점 순위가 75위.. 차트 100위권 내 순위 유지를 일주일도
못했다는 것은..(현 데일리 차트 109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위클리 첫주 85위이었음)

만약 뉴진스가 하이브와 민희진 간 갈등에서 중립기어를 박고, 그 팬들도 자중했다면
이 상황이 나올 이유는 없었다고 봄. 회사는 회사고 아티스트는 아티스트라는 구분을
해 줬어야만 했는데, 아티스트가 개싸움에 참전했고, 그 팬덤이 무지성으로 소속사와
타 가수까지 들이받았다는 것이 문제임. 타 가수 팬덤을 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이지.

아직까지 진행형이므로 예단 금지이지만, 지금이라도 버니즈는 자제했으면 좋겠다.
지지하는 아티스트의 미래를 '국내용 가수'로서 남게 하고 싶지 않다면.
     
외계인7 24-06-05 13:17
   
무슨 버니즈 운운하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쭈욱 지켜보겠음.
     
하연수 24-06-05 18:09
   
망상이 심한듯
왜안돼 24-06-05 15:16
   
말도 안 되는 핑계들이 많아 ㅋ

더 늘어야 할 흐름인데 민희진 편들면서 팬 떨어진 건 명백한 사실이고 이번 앨범 처참한 판매량이 증명하고 있는 거지
     
nasnas 24-06-05 15:25
   
그렇게 믿고 싶은 거겠지.
          
joonie 24-06-05 18:19
   
그럼 이번 곡 '하우 스윗'이 전작 '슈퍼 샤이'보다 구려서 해외 반응이 별로인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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