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10-18 10:27
[기타] 낙태 요구 배우 폭로자, 디시 입 열었다 "증거 사진 많아, 올릴지 고민 중"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910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12&aid=0000506092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 씨는 "그의 인성만 쓰레기라면, 시간 아깝게 이런 폭로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TV에선 너무 다르게 나오는 그 이미지에 내가 정신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다. 여자로서 개인적인 제 얘기도 낱낱이 밝혀야 하는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별의 후유증뿐 아니라 소중한 아기를 지우게 하고, 혼인을 빙자해 작품할 때 예민하다는 이유로, 스타가 됐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의 인간 이하의 행동들로 정신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심한 상태"라며 배우 김용건과 아이돌 그룹 멤버의 혼전 임신 사건들을 보고 용기를 냈다고 했다.

헤어진 지 4개월이 넘었다는 A씨는 "이 남자는 사람들이 다 선한 줄 아는데 일말의 양심과 죄책감도 없는 쓰레기"라며 "그래도 한번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할 줄 알았다"고 힐난했다.

그는 2020년 초 교제를 시작한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메신저 내용을 따로 남겨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촬영중이던 그가 촬영을 마치고 저희 집에 와서 몇 날 며칠을 내 입에서 낙태하겠단 얘기를 들을 때까지 거짓 회유를 했다"며 "'지금 아이를 낳으면 9억이라는 손해배상을 해야 하고 자기는 지금 당장 9억이 없다'고 거짓 사실로 낙태할 것을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좋은아침 21-10-19 03:39
   
공개하면서 여자 니 면상도 공개해라
     
니뮤 21-10-19 09:16
   
?
 
 
Total 1,8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29 [기타] 제이크 질렌할, 오징어 게임 에피소드6에 눈물 펑… (1) 강바다 10-24 1778
1628 [기타] 소품총에서 실탄 발사..알렉 볼드윈이 쏜 총에 촬… (3) 강바다 10-22 856
1627 [기타] K배우 대학 동문입니다… 인성 폭로전 가담 '충… (3) 강바다 10-22 1090
1626 [기타] “김선호 억울한 부분 많아…폭로글에 잘못된 진… 강바다 10-22 739
1625 [기타] 전소미, 형제복지원 사건에 눈물 펑펑 "말이 안 나… (7) 강바다 10-22 2867
1624 [기타] 보아, 스우파 YGX 탈락 후 쏟아진 악플…라치카에 … (5) 강바다 10-22 1600
1623 [기타] 김선호 지켜주려 했던 건 소속사…위약금 1‧2억 … (1) 강바다 10-22 1698
1622 [기타] BTS 유엔 특사 비용 17억원…정부, 7억원 지급 (1) 강바다 10-22 1031
1621 [기타] 오징어 게임 이정재, 美 고담 어워즈 연기상 후보 … (2) 강바다 10-22 1174
1620 [기타] 오늘(21일) 서울 드라마어워즈 개최, MC차은우X박은… 큐로미 10-21 944
1619 [기타] 김선호 폭로글 작성자, 방송관계자 출신 인플루언… (18) 강바다 10-20 4774
1618 [기타] 거짓 암투병 의혹 최성봉 짊어지겠다더니…환자복… 강바다 10-20 1939
1617 [기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인기에 유료 가입자 급증…… 강바다 10-20 1800
1616 [기타] 낙태강요 논란 김선호 측, 입 열었다 "사실 파악 중… (10) 강바다 10-19 3277
1615 [기타] 사쿠라, 日 인터뷰서 한국 김치 극찬 "내 피부 비결 (11) 강바다 10-19 3905
1614 [기타] 에스파 1위, 임영웅 22로 첫 진입! [멜론차트] (2) 강바다 10-19 700
1613 [기타] 마동석 마블 이터널스, BTS 지민 프로듀싱곡 '친… 강바다 10-19 1148
1612 [기타] 에스파 윈터, 제니·리사 누르고 개인 브랜드 평판 … (12) 강바다 10-18 1632
1611 [기타] 낙태 요구 배우 폭로자, 디시 입 열었다 "증거 사진… (2) 강바다 10-18 1911
1610 [기타] 오징어 게임 아카펠라 5천만 넘겼네요 ㄷㄷ (3) 루빈이 10-17 2428
1609 [기타] 조유리 GLASSY 뮤비 미국인 할배의 반응(영상) 샌디프리즈 10-16 751
1608 [기타] 걸그룹 사장, Itzy aespa에 머리깎고 투쟁 (feat. STAYC) NiziU 10-15 873
1607 [기타] 러블리즈, 재계약은 떠난 버스? 해체각 재는 울림 (2) 강바다 10-15 1398
1606 [기타] 오징어 게임 열풍 잇는다… 런닝맨의 주꾸미 게임 강바다 10-15 988
1605 [기타] 넷플릭스 브라질(오징어 게임 OST?) 신념의힘 10-15 193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