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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28 13:25
[기타] 윌 스미스, 오스카 생중계 중 폭행·욕설 화제 "내 아내 입에 올리지 마"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918  


https://news.nate.com/view/20220328n18798

이날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크리스 록은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이름을 부르며 "제이다, '지 아이 제인' 후속편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는 '지 아이 제인'의 주인공 제인이 삭발을 한 것을 빗대어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삭발 머리로 농담을 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분노한 윌 스미스는 크리스 락을 향해 거침없이 다가가 주먹을 날렸다. 이에 크리스 락은 "윌 스미스가 내게 펀치를 날렸다"고 말하며 넘어가려 했지만, 윌 스미스가 "내 아내를 네 이름에 올리지 마라"고 수차례 욕설 섞어 외치면서 장내가 얼어붙었다.

윌 스미스가 크리스 락에 주먹을 날리고 부터 시상식 생중계는 음소거로 잠시 전환되었지만, 윌 스미스의 입모양 만큼은 그대로 전파를 타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탈모로 고생해 삭발을 하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록의 무례한 언행에 윌 스미스가 분노하며 직접 응징을 가하기까지 한 이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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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ghtEast 22-03-28 14:36
   
크리스 락 저시키 지는 흑인관련 인종차별 비꼬는 개그로 존내 욹어먹더니
정작 어디 사회보면서 동양계 아이들 나오니까 한다는 말이 '여러분 미래의 회계사들입니다.' 어쩌고 개소리해서 야유받고 ㅉㅉㅉ

내 기억에는 흑인이면 죄다 농구선수나 힙합 래퍼냐고 비꼬는 개그를 했던거 같은데
지는 아무렇지 않게, 그것도 애들한테 그질할

흑인의 차별반대는 보편적 가치를 말하는게 아니라 걍 흑인만 건들지마 흑인만 멋대로 하고싶어...란 것을 대대적으로 알려준 멍청이
블루올인 22-03-28 15:09
   
저 코메디언이 맞을만한 짓은 했는데 의도는 놀리려고 한 건 아니었을 것.

윌 스미스 상남자네.

그렇다고 폭행까지는 아니었지만 ....
성자재블린 22-03-28 15:30
   
아파서 탈모가 온 것을 개그 소재로 삼냐
진짜 개 쓰레기네
하얀그리움 22-03-28 16:09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다지만 선 넘으면 맞아도 싸죠
깐탱 22-03-28 17:00
   
처음엔 공식 석상에서 뭐하는 짓인가 했는데 내용을 알고보니 맞을 짓 했더군요.
아파서 탈모가 온 사람을 당사자 있는 눈 앞에서 개그 소재로 놀려먹었으니...
의도했던 아니건 간에 결과적으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웃음거리로 만들었으니 누가 봐도 놀린거죠.
사고로 팔이 부러진 사람을 보고 많은 사람들에게
"쟤 팔이 ㄱ자로 꺽여있어." 라면서 낄낄 거리면 그게 개그라서 괜찮은 거라고 할 수 있나요?
가족과 당사자 앞에서 그러는 건 선을 넘어도 세게 넘은 거라고 봅니다.
원츄 22-03-28 22:13
   
가족은 건드리는게 아닌데 ..
잔재 22-03-29 06:30
   
관객수준  거의짱꽐라수준이더만  뭐좋다고 낄낄대고    폭력장면에서도 낄낄대고
월스미스 빡쳐서 말한후  크리스 락 개소리할때도 낄낄대고   
웃을때랑  놀랄때랑  화날때 구분을못하는  빡돌이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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