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츄가 못참고 터졌구나

소속사 쌩양아치 진짜

야가 그룹 인기 반띵 아니던감? 정산을 해줘야지 이늠들아 끌끌

데뷔에 100억 쓴 그룹이라 정산은 어림도 없겠지  대형 기획사 빼고는 다들 그렇게 하던데 이 소속사가 양아치? 그럼 츄도 양아치 아닌가? 혼자 뜨니 나가겠다? 이달소 저번에 티비 보니까 퀸덤2에 이번에 나오던데 거기서 소속사하고 마찰이 있었다고 하던데 . 암튼 아직 해체도 안 되었고 애들 인터뷰 보니까 다시 한번 해보자고 으쌰 으쌰 하던데 아직도 소속사는 클록 뭐시기로 같네  . 뭐 이달소가 안될 거 같고 소속사에 있어 봐야 돈도 안 줄 거 같으니 나가겠다고 했겠지만  그래도 계약을 지켜야 하는 거 아닌가 ?  다른 불법 적인 게 없었다면 말이지만 .

외주 업체들의 용역비, 직원들의 임금과 경비를 지급 못할 정도로 자금난에 빠졌다면서 일본 진출이나 2023년을 목표로 신규 보이 그룹을 런칭하려는거 보면 양아치 소리가 절로 나옴

개인적으로 단순히 "1/N"을 문제로 법적 분쟁을 한걸로 보이진 않네요`

물론 개인 광고 및 활동이 많아 고생한걸 다들 알고 있으니 그쪽으로 생각하기 쉽겠지만
법원이 전속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는 것만 봐도
소속사가 "먼저" 계약사항을 위반, "불법"적인 부분이 있었다는 걸로 보는게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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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이달소 데뷔과정을 검색해봤는데 신박을 넘어 기믹에 가까웠네요`

16년 10월 첫 멤버 공개 후 순차적으로 멤버 공개`
17년 12월 츄 (10번째) 공개, 마지막 멤버 공개는 18년 3월`
18년 08월 데뷔로 첫멤버 공개 후 1년 10개월이 지난 시점`

데뷔전 앨범 34종` 음원 48개` M/V 29편` 10개국 MV+자켓 촬영
프로젝트 예산 99억도 과하긴 했지만...
가뜩이나 아이돌 수명도 짧은데 데뷔 과정 부터 시간을 너무 소모한듯`

츄가 오랫동안 활동을 해왔고 가장 많이 활동을 한 멤버임에도
아직까지 정산이 없어서 소송이 진행 된거 아닌가 싶네요

아직도 정산을 안해줌??;;

그룹 런칭 초기 회사에서 그냥 수익내려고 키운게 아닌 듯한.

츄 입장에서는 억울할만 하지
개인활동으로 벌어온 돈으로 이달소 전체 적자를 메워야 하니 그것도 한두푼도 아니고 그 적자가 끝이 안보이는 수준인데다
무슨 연예인 그것도 아이돌 수명이 영원한 것도 아니고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이 짓을 계속해야 할거 생각하면 답이 안나올수 밖에
그래서 보통의 기획사들은 멤버 한명만 계속 벌어오는 소위 소녀가장에게는 1/n을 고집하기 보다는 융통성 있게 계약서를 수정해 주는게 보통인데 (이를테면 개인활동으로 벌어온 자기 수익분의 반은 자기가 먹고 반만 팀 수익으로 하는 걸로) 이 회사는 그런 시도 조차 안한 것으로 보이네
그러니 소송 말고는 답이 없지

우리회사 같네.직원들이 돈벌어다 줘도.
월급 동결시키고 번돈은 다른사업에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