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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를 통해서 에드 시런은 자신이 하루에 두 번 마약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가장 친한 친구의 죽음 이후 충격을 받아 영원히 끊겠다고 맹세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말이 죽었기 때문에 다시는 아무것도(마약) 만지지 않을 것이다. 가까이 다가가는 것조차 자말의 기억에 무례한 일”이라고 말했다.
에드 시런은 20대 중반부터 마약을 하기 시작했고, 점차 중독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항상 술꾼이었다. 24살이 될 때까지 어떤 종류의 마약도 건드리지 않았다”라며, “페스티벌에 가서 ‘내 친구들이 다 하면 그렇게 나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다음 일주일에 한 번, 하루에 한 번, 하루에 두 번하면서 습관이 됐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