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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캣 돌스 전 멤버 카야 존스는 9일(현지시간) Fox Nation의 한 방송에 출연해 "임신 중절을 강요받았다"며 낙태를 강요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실세"라고 답했다.
38세의 카야 존스는 "당시 내 경력이 절정에 있었고, 내 직업을 잃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압박감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무대 리허설 사이에 아이를 없앴다"며 "공연하며 출혈이 일어났고, 매우 아팠다. 실시간으로 내 아이를 잃고 내가 얼마나 뚱뚱한지 듣는 것이 끔찍했다. 나는 통제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푸시캣 돌스 멤버 대부분이 자녀가 없다고 지적하며 "그들도 임신 중절을 강요당했을 수 있다. 임신하면 그룹에서 쫓겨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