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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는 지난 27일 故 문빈의 추모 공간에 방문, 자필 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빠, 나야 수아. 오늘은 비가 오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많이 그립지만 오늘따라 유독 오빠가 보고싶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냥 오빠 만나면 아무말없이 환하게 웃으면서 꽉 안아주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문수아는 “여전히 너무너무 사랑하고 많이 아껴. 아건밥행”이라며 “하나뿐인 동생 수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