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벽(75)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피해 여성이 만취해 먼저 들이댔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피해자 측이 반발했다.
검찰 처분서에 따르면 이상벽은 러브샷을 한 게 아니라 A씨의 블라우스와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신체를 접촉했다.
검찰은 "죄질이 가볍지 않으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피해자와 합의했다."며 기소하지 않았다.
https://v.daum.net/v/2022122315541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