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게 굳이 론칭을 두바이에서 하는 이유가 사업차 하는건가
못해도 수요가 있는데서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제가 잘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SM 소속 연예인들이 라이브 방송에 나와서 론칭을 해야하는데
소속 연예인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게 당연히 SM 콘서트니까
두바이에서 하는 SMTOWN 콘서트에서 한다는 거죠
라이브 방송인데 두바이에서 하든 어디서 하든 수요는 있겠죠
해외에서 V LIVE 한다고 팬들이 안보는 게 아니니까요

그렇군요 제가 넘겨짚었네요
론칭만 보고 편협한 사고를 했습니다

와  이런 쿨한 분도 계시구나
호감이 가는 멘트
이런 분만 있으면 가생이가 좀 더 존중하고 유연한 소통이 될듯요

김생민씨 시간 조금 지나면 여기서 주력으로 방송하겠네요. 소속사 연예인 놀리기도 뭐하니까

SM이 생민 엔터테인먼트 소리 안들을려면 내쳐야할듯

기존에 있는 v live만 봐도 라이브 방송 자체가 아이돌을 콘텐츠로 한 장사인데
김생민 같은 사람으로는 되지도 않고 자숙하러 들어간 사람 갖고 뭔 방송을 하겠습니까
마약하고 음주운전 해도 국내 기획사는 일단 데리고 있는 게 일반적이죠
음주운전 한 2PM 준케이는 오늘 일본 앨범 냈더군요

쓸때없는거 많이 만드네
얘네도 cj처럼 야망이 아주 큰 놈들인듯
육성 배급 제작 전부 다 할려는 모양새인듯
저런 독과점 체계는 세계적인 경쟁력은 올라갈수있으니 전체적인 관점에서 독극물과 같음
정부에서 sm cj 이런 놈들 시장교란범이니 제재가 필요해보임

4대 엔터는 드라마 예능 제작하는 자회사를 갖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이 커지려고 하는 건 당연한 일인데 그걸 까는 건 좀...
애초에 국내 엔터 기업은 대기업인 CJ나 다음 카카오의 로엔엔터
빼면 매출 1조도 안되는 구멍가게 수준이라 중국자본에서 침식할
가능성이 크고 그렇게 해서 먹힌 중소기획사들도 많은 실정이지요
4대 기획사가 연예인 육성하고 프로그램 제작하는 수준까진 가고
있지만 배급은 극장이나 방송사를 갖고 있는 CJ 제외하면 불가능하죠
음반 음원 유통만 해도 로엔이 독점하고 있는 게 국내 현실이구요

확장할려면 유통구조 처먹을 생각말고
레이블을 확장해가면서 본연의 업무로 확대할 생각을 해야죠.
그게 음악산업 발전이지
저건 그냥 봉이 김선달짓 하고 싶은 추태에 불과함
70년대에나 저런 기업들 방치해두는거지 요즘시대에 독점기미만 보여도 전부 쳐내야됨
cgv만 가봐도 안느끼시나 뭔놈의 영화를 지내 배급사 영화로 도배를해서 흥행시키니 영화산업도 점점 다양성이 죽어가죠

유통구조를 먹다니 SM이 말인가요??
지금 기사가 SM에서 소속 연예인을 기반으로 실시간 라이브 채널을
론칭한다는 건데 설마 이걸 방송국 개국이라 생각하시는 건 아닐테고
유통기업으로 대기업인 CJ 하고 SM을 같은 수준으로 보신다고쳐도
음반이든 음원이든 물류든 SM은 독점적인 유통 플랫폼이 없습니다
그 정도 규모가 가능하면 SM YG JYP에서 KT 하고 손잡고 지니뮤직
에 투자해서 로엔에 대항 할 게 아니라 따로 만들었겠죠

요새 기획사가 별걸다하는이유는
기획사라는게 태생부터 운빨ㅈ망 회사를 벗어날수없거든요
스타하나키우면 인생이 바뀌지만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망할수도있는게 기획사.
그래서 어떻게든 수익구조를 다변화하려고 드는거.

CJ가 욕을 처먹는건 방송 극장까지 다 해처먹어서 그런거고..
기획사가 콘텐츠 직접 생산 판매하는건 원소스 멀티유즈인거죠.
이게 독점이란건 머리털나고 처음듣는 논리.

기획사가 인터넷동영상플랫폼 유투브 아프리카TV 다 먹어도
독점소리 들을까 말까인데
직접 플랫폼하나 세웠다고 독점이란건.ㅋ

이게 어딜 봐서 유통 독과점인지;;

어플하나 만들어도

원래부터 SM 빠는 없었고, SM안티는 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