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래요? 서태지 대중성 없다고 ㅋㅋㅋ 살다살다 서태지가 대중성 없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는데 ㅋㅋㅋㅋㅋ 대중가수 문화대통령이라는 칭호까지 붙었었는데 무슨 대중성을 논하는지 표절이나 이런부분은 논외로하고 대중적인것만 보면 서태지만큼 대중에게 영향을 끼친 가수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국내 인기만 따지면 지금 BTS는 상대조차 안됩니다.
그냥 사회의 현상 그냥 문화 대통령이었어요.
전 사실 좋아하지 않았는데도 시끄러워서 뭐 저런게 있나 하면서 지켜 봤을 뿐인데 지금 BTS는 응원하고 좋아하면서도 그리 봅니다.
한마디로 국내에선 그냥 광기였죠.
덕분에 트로트부터 해서 통기타가수, 발라드 가수는 다 죽였죠.
대중문화 트랜드를 바꿔 버렸어요.
서태지 첫방이 무슨 신인가수 경연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티브이 보면서 전영록이 심사평하면서 디스하던게 기억납니다.
뭔 노래가 그러냐고...ㅋㅋㅋ
전 처음 춤추면서 노래하는거 보고 저도 뭔 저런게 다 있냐..그런데 색다르네 그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무슨 인기가요인지 하는 프로그램에 또 나오면서 그 특이함에 유명세 타고 하면서 뜨더군요.
처음부터 뜬건 아니었어요.
평가는 그랬고 (낯선 거라 기존의 잣대(기존 곡에 비추어 뭐뭐는 이래야 한다는 공식 같은 거)로 평가함)
대중 사이에선 떴죠.
[신곡 무대] 누구나 기억하는 충격과 공포의 데뷔 무대! 서태지와 아이들 - 난 알아요 : 1992년 특종TV연예
https://www.youtube.com/watch?v=Zr-9NlWLr5g 신인들 소개하고 힘내라..라는 취지의 코너라 ... 심한 말이 나올 수가 없음.
그리고 전영록은 나쁜 말 하지 않았음. 07:25
평균점수(7점 한명, 8점 세명)가 짰을 뿐...
글 좀 똑바로 읽고 댓글 답시다;; 그 사람 말은 서태지가 선보였던 음악이 당시에 대중적으로 대세이던 음악이 아니었다는 뜻이었습니다.
이 얘기가 왜 나왔냐면 며칠 전부터 케이팝의 성공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이의 연장에서 '흑인음악으로의 전환', 그리고 자연스레 당대의 아이콘이었던 서태지가 언급된 겁니다.
사실 그 때나 지금이나 서태지가 선보였던 음악은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대중취향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서태지 데뷔 바로 전만해도 트로트가 대세였고 이후에 댄스판으로 바뀌어버리지만 서태지가 선보였던 그것과는 질감이 많이 달랐죠. 왜 평론가들이 '서태지 이후로 대중적이라는 건 의미가 없다'(특히 강헌)라고 했겠습니까..
근데 이걸 '서태지 신드롬이었는데 대중성이 없다니?' 이런식으로 단적으로 해석을 하니..;
유튜브 댓글만 봐서 사람들이 표절 표절 거리나?
서태지는 지금시대 최고의 타이틀 '국민' 이 아니고요... '문화 대통령' 타이틀 이었습니다
서태지 이후 예전부터 지금까지 나오는 K아이돌들 시초가 서태지 인건 분명합니다
까고 싶으면 서태지 따라하는 지금 모든 아이돌들 다 까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