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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13 15:01

[보이그룹] BTS 진, 인사 없이 조용한 입대...방문 자제한 ‘아미의 품격’

글쓴이 : BTJIMIN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이 별도의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했다. BTS 팬덤 아미는 현장 방문을 놀랍도록 자제하며 품격있게 응원했다.

진의 입대를 앞두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들에게 안전 등을 위해 입소 당일 신병교육대를 찾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진 역시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우리 아미 여러분들 훈련소 오시면 안돼요”라고 이야기한 만큼, 아미들은 직접적인 방문을 자제한 모습이었다.

다만 진이 건강히 군복무를 마치고 오기를 바라는 아미들의 마음은 현수막과 애드벌룬 등으로 전해졌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505936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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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일즈 22-12-13 15:20 석진도 아미도 모두 품격있구나 잘 다녀오길 석진도 아미도 모두 품격있구나 잘 다녀오길



		초록소년 22-12-13 15:32 드디어 갔네. 속이 시원한 느낌. 드디어 갔네. 속이 시원한 느낌.



		선플운동 22-12-13 15:47 그냥 방송국이랑 기자들만 실시간 방송하더구만...에구 그냥 방송국이랑 기자들만 실시간 방송하더구만...에구



		남산코끼리 22-12-13 16:39 대구 50사단 입대시에 아무도 안왔음. 퇴소할때도 아무도 안왔음. 그때 80년대임. 차도 없고 멀어서 안갔다고 . 좀 서운했지만 서울로 전경으로 차출되어서 첨바지부대서 근무함. 아 c8 하루에도 몇번씩 ㅈㅅ, 탈영생각함. 끔직했음. 전경출신들은 군대얘기 안하는 이유중 하나가 폭력. 얘기하고 싶지않다 대구 50사단 입대시에 아무도 안왔음. 퇴소할때도 아무도 안왔음. 그때 80년대임. 차도 없고 멀어서 안갔다고 . 좀 서운했지만 서울로 전경으로 차출되어서 첨바지부대서 근무함. 아 c8 하루에도 몇번씩 ㅈㅅ, 탈영생각함. 끔직했음. 전경출신들은 군대얘기 안하는 이유중 하나가 폭력. 얘기하고 싶지않다



		니시노모리 22-12-13 17:53 멋있다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 멋있다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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