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취리는 학생들이 인종차별 의도가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2. 오취리 주장은 인종차별 의도가 없었더라도 흑인들 한테는 매우 불쾌한 행동이라고 함 (즉 의도가 없었어도 그 행위로 인종차별인 셈인데 맞는 말이니 여기까진 OK)3. 사진 박제 시키고 영어로도 글을 쓰면서 아주 뒷담화 까듯이 쓴데다 해시태그 달아서 광역 어그로까지 끌음4. 국내 문제인데 이걸 굳이 영어로 왜 씀? 블랙라이브매러 이슈였을 때 본인 띄우고 집중시킬려고...5. 이 사건 전에 오취리는 할리우드 배우가 자신을 할리우드로 입성하게 돕겠다며 러브콜 했다고 주장했고 관련 기사들이 대거 나온 상태였음 6. 본인도 의도하지 않은 눈찢 하고도 그거는 오해일 뿐이라며 이중잣대 시전함 (의도하지 않은 눈찢도 동양인은 기분 나쁘므로 똑같이 인종차별임)7. 흑인 쥬지 맛 보면 못 빠져나온다는 노골적 섹드립 표현을 순수 해석 그대로 흑인이 매력적인 뜻이고 오해라며 발뺌8. 사과문도 본인이 광역 어그로 끌었던 영어는 싹 빼고 한국어로만 씀-오취리의 정체성은 영어에서 나옴9. 사과문 쓰고 바로 BBC 라디오 출연해서 한국에서 흑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관련 사건들은 한국인들이 오해하는 것이고 DJ는 인종차별 자체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끌어감 피해자 코스프레
10. 미국 유튜브에 출연해서 자신의 정당성을 설명하고 한국은 립서비만을 좋아하는 나라라는 식으로
포장하고 말 한마디로 배신자로 몰아버리는 캔슬컬쳐인 나라로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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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프로 나와서 mc가 한국 싫어하냐고 묻는데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마치 한국을 비판하면 한국 싫어한다고 손가락질하며 욕하는 속 좁은 나라라고 프레임화 시키는건지 뭔지..
이미 지난 시간동안 여러차례 영어로 스피킹했던 부분들이 오취리의 일관된 입장으로 보이고요
가나방송에서 자신을 탑 연예인으로 소개했던데 허언증도 있는 것 같아 보이고요
해시태그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없는 사람들까지 더 많이 노출되게 하려는 장치인데
한마디로 어그로 끌려는 것으로 해시태크 추가로 넣는 것인데 이런 것을 몰랐다뇨
쎅쎅드립을 몰랐다뇨 순수하게 쓴 건데 오해하는 거라뇨
사건의 디테일한 전말을 모르는 외국인들한테 자신이 방송에 못 나오고 있다며 자신의 이중적 얼굴에 대한 이야기는 싹 다 빼고 왜곡된 사실을들 섞어서 한국은 립서비스만을 바라고, 거슬리는 말 한마디로 배신자로 몰아버리는 캔슬컬쳐의 나라라고 표현하며 고정관념을 만들어 뒤집어 씌우는 것이 오히려
오취리가 인종차별을 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자칭 사과도 어디가 사과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진 얼굴 안가려서 미안하다, sns 안 올릴 걸 그랬다, 순수한 말일 뿐인데 사람들이 오해한거다,
몰라서 그랬다, 주변에서 조용히 하라고 했다, 나는 아무 의도도 없었지만 상대가 오해해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고 잘못했고 미안하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 //
뭐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친구탓 주변탓 사람탓 환경탓 나라탓
내용 자체에도 이중성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사람들이 오해했으니 잘못입니다 같은...
본질에 대한 사과가 아니고 수단에 대한 사과일 뿐으로 보이네요
이 사람이 항상 일관적이고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는 건 누가봐도 많은 사람들이 직접 다 느꼈을거라 봅니다
가나에서는 이중적 행동과 뒷담화 이간질 같은게 문화적으로 아무 상관없고 용인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