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애 예능이라 검색하다 발견한건데
르세라핌 팬싸때
팬들 질문 뽑아서 답변 해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은채가 뽑은 질문이 나가고 싶은 예능 있냐고 물어 봤는데 은채가 혜미리예채파라고 답했음
거기에 달린 ENA공식계정 댓글임
혜미리예채파가가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OTT 1위도 했고 MZ세대 인기프로 1위 OTT 전체 9위 할만큼 인기가 많아서 시즌2 제작 할거 같긴함
그냥 꼰대마인드긴 한데 외국나가서 춤추던 프로그램있죠
플라이투더댄스 라고 해외에서 댄스버스킹 하던
거기서 중간중간 인터뷰 하는 모습보고 확 깼음
아무리 외국생활을 해서 영어가 익숙하다 해도 한국어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끽해야 5년살고온 유학생이
한국 프로그램에서 한국인PD가 인터뷰하는데 "어~ 음~" 이러면서 영어 섞어서 인터뷰 ㅋ
꼭 옛날에 나 유학다녀온 여자야 하면서
"아~ 음 제가 워낙에 intellectual과 dynamic한 mind를 가진 사람이라서요 you know?"
이러는 느낌 ㅋ 더 대비되었던게 같이간 외국생활 더 많이한 선배댄서들은 그런 사람이
없었음
꼰대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개인적인거 아니겠음? 5년 외국생활해서 저는 영어를 더 많이써요
이런사람 별로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