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의 SM 시절에 대해 블라인드 글이 돌았고,
민희진이 유퀴즈에 등장했을때부터 좋지 않은 낌새를 눈치챈 사람들이 있었고,
뉴진스 성공후에, 오로지 나의 능력으로 만든 성공이라는 인터뷰로 이번 사태를 예견한 사람들이 있었음.
민희진의 능력과 가치를 떠나,
하이브 입장에선 언젠가 뽑아 내야할 기업에게 있어 유해한 인물이었을 것임.
앓던 이가 빠져나가는 과정이 쉽지않고 통증이 상당하겠지만, 뽑아내고 봉해지면 시원해질듯.
민희진은 본인만이 하이브의 미래고, 본인만이 정의고, 본인만이 최고라고 생각하겠지만,
하이브의 입장에선 잇몸의 수많은 치아 중 하나일뿐.
결과적으로 하이브에게 있어 잘된 일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