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2-18 22:54
[정보] 견미리, 주가조작·범죄 수익→한남동家 마련?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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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배우 오윤아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라씨엔토'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배우 견미리가 주가조작, 다단계 논란 등을 해명한 인터뷰 이후 다시 한 번 공식입장을 전했다.17일 견미리 소속사 위너스미디어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대호는 "견미리와 가족들을 둘러싼 회복할 수 없을 만큼 확대 재생산되는 뉴스들이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이를 올바르게 바로 잡기 위해 입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견미리 측에 따르면, 피해자만 30만 명 이상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피해자도 발생하였다는 루보의 주가조작 사건은 견미리와 남편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견미리 부부는 다단계 사기 사건 제이유의 엄연한 피해자이며, 제이유 관계자가 벌인 루보 주가 조작 사건에는 관련이 없다고.이어 견미리 측은 "남편이 코어비트의 유상증자 대금 266억 원을 가져가서 이를 개인의 부채상환에 썼다는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라면서 "견미리 남편은 5억 원을 대여받은 적은 있으나 그 5억 원은 몇 달 후 변제를 하여 결과적으로 코어비트의 돈을 가져가서 본인의 부를 축적한 사실은 없다"라고 해명했다.뿐만 아니라 견미리는 범죄 수익으로 한남동 주택을 마련했고, 가족들이 그 돈으로 죄책감 없이 호의호식 하고 있다는 보도도 반박했다. 견미리 측은 "해당 주택은 2006년 말 견미리가 토지를 매수하여 지었고 주택의 자금 출처는 당시 견미리의 30여년 간의 배우 활동으로 발생한 소득"이라고 말했다.이 외에도 견미리 측은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운 사실과 다른 왜곡, 과장된 내용의 허위 기사, 블로그 게시물, 유튜브 제작물 등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면서 "해당 기사 및 글, 영상의 삭제 및 정정을 정중히 요청드린다. 시정되지 않을 시 이 시간 이후로 불가피하게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했다.한편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이승기는 4월 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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