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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8 13:02
[정보] 종영 '어서옵쇼', 최고의 재능히트상품은 '김세정'
 글쓴이 : 나무와바람
조회 : 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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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간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의 여정은 '예능신예'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의 성장기이기도 했다.

7일 밤 '어서옵SHOW'의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지난 5월 6일 첫 방송 이후 5개월 만의 종영이다.

마지막 방송에서도 '어서옵SHOW'의 마스코트 김세정의 활약은 이어졌다. 개그맨 지상렬의 복싱 재능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김세정은 실제로 복싱을 배운 가수 솔비와 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였다. 걸그룹 씨스타 전원을 팔씨름으로 꺾을 때부터 증명된 탁월한 운동신경이었다. 경기를 지켜보던 가수 김종국은 "쟨 타고났어", "배운 스텝인데…" 등 감탄을 연발했다.

본 홈쇼핑 방송에서도 김세정은 김종국도 긴장하는 대선배 배우 최민수의 앞에서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성대모사를 선보이는 등 거침없는 활약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24267&gid=999339&cid=1047303


정말 어서옵쇼가 종영하면서 남긴 재능상품의 최고작은 세정이 인 듯...

어디 다른 예능프로에서 고정 자리 하나 또 따내길 바래봅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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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Master 16-10-08 13:53
   
처음 김세정이 합류한다는 이야기 나왔을때는 그냥 예능에서 PD가 쩌리취급하면서 잠깐 나오고 말겠구나 싶었는데 정작 방송시작하니 방송은 뒷전이고 김세정이 재미없는 프로그램 하드캐리하던...
박반장 16-10-08 14:09
   
방송의 주요 컨셉이 별로더군요.
4인의 고정 멤버 조합은 괜찮았습니다.(김세정양도 신인인것에 비하면 잘해줬고..)
자기들끼리 토크하는거나 게스트 나와서 토크하는것등은 재미있는데 2부에 재능 판매쪽으로 가면  재미가 없어 안보게 되더라구요.
포블랑시 16-10-08 14:26
   
나름 마리텔을 염두에 만든 컨셉인거 같은데...
마리텔과 어서옵쇼의 가장 큰 차이는..대중과의 소통이 프로그램에 끼치는 영향이죠
마리텔은 사실상 프로그램 절반을 네티즌들이 만드는 것이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네티즌들의 참여가 프로그램에 끼치는 영향이 지대하죠
이는 시청자의 피드백이 다이렉트로 오기때문에 출연진에게 큰부담을 준다거나 아님 출연진들이 너무 댓글의 반응에 이끌려갈수도 있다는 단점으로 나타날수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런 단점들은 대중들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 이끌어진다는 장점이 될수도 있음
반면 어서옵쇼는 말이 좋아 재능기부를 통한 시청자들과의 교감이지...
사실상 쌍방소통이 아닌 일방소통의 기존 꽁트 프로와 별반 다를 바가 없었는데다
서로의 재능을 흥보하고 그것을 멋지게 포장해서 파는 과정에서 그 어떤 재미포인트도 찾지 못했던 점이 프로그램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라 보이네요
진짜로 그나마 김세정이라는 캐릭터라도 없었다면 재미라고는 1도 없는 반다큐 프로가 될 뻔 했음
이런 거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고 그것을 프로그램화하는 능력은 지상파 방송국중에서는 MBC가 젤 나은 거 같음
뭐지이건또 16-10-08 15:05
   
김세정만 남은 방송
Arseanal 16-10-08 15:14
   
이제 좀 날개를 펼쳐보려니 접네ㅠㅠ
세정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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