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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네임 뮤직 관계자는 “남태현은 지인들과 모임을 마친 뒤 대리기사의 출차를 기다리던 지인들의 차량을 가로막고 있는 자신의 차량을 5m쯤 이동해 다시 주차해 자신이 호출한 자차 대리기사를 기다리려 했다. 이 과정에서 택시의 사이드미러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남태현은 직후 택시의 피해를 살피고 피해 입은 부분에 대해 충분한 보상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태현은 택시와 충돌 후 수십 미터를 운전하진 않았다. 앞쪽으로 5m 가량 이동해 다시 주차를 했다”고 짚은 뒤 “음주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순간적으로 경솔한 판단을 한 점에 대해선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남태현은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 이후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해 잘못에 대한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