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 가족 사이에도 손절까지 가능한 음식예절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12-09 11:27

[방송] 가족 사이에도 손절까지 가능한 음식예절

글쓴이 : 컨트롤C

어제자 내일은 천재 윤리시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문제에 관해 이야기함

첫 번째 라면 논쟁

다들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듯ㅋㅋㅋㅋㅋㅋ

와... 보면서 설마설마했는데

아닠ㅋㅋㅋ김광귴ㅋㅋ 어떻게 저런 생각을

(전현무 표정=내 표정)

진심 어이는 없는데 가장 괜찮은 듯

두 번째 부먹vs찍먹

저건 친구가 선 넘은 거 아님;;;;

ㅇㅇ 저 정도면 걸러야 함ㅋㅋ

한눈판 내가 잘못이다;;;

근데 이 논쟁들은 매번 나올 때마다 말 많은 듯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여름바위 22-12-09 12:08 갠적으로 부먹, 쩍먹 둘다 잘먹음. 고로 상관안함 라면에 한입만? 처음에 안먹는다고 말했기에 안줌.. 어쩧든 둘다 상대방 짜증나게하는 행위는 맞음.. 갠적으로 부먹, 쩍먹 둘다 잘먹음. 고로 상관안함 라면에 한입만? 처음에 안먹는다고 말했기에 안줌.. 어쩧든 둘다 상대방 짜증나게하는 행위는 맞음..



		바실리스크 22-12-09 13:04 부먹, 찍먹은 사는 사람 맘 부먹, 찍먹은 사는 사람 맘



		축구중계짱 22-12-09 13:32 탕수육 소스 물어보지도 않고 부어버리는 사람은 그냥 손절 해야 하는게 맞음. 내가 좋아하는 찍먹을 안해서가 문제가 아니라 저정도의 인간은 이미 배려가 없고, 매사 다른 행동들도 저렇기 때문에 그냥 손절하고 더 좋은 관계의 사람들과 어울리고 잘해주는게 좋음. 탕수육 소스 물어보지도 않고 부어버리는 사람은 그냥 손절 해야 하는게 맞음. 내가 좋아하는 찍먹을 안해서가 문제가 아니라 저정도의 인간은 이미 배려가 없고, 매사 다른 행동들도 저렇기 때문에 그냥 손절하고 더 좋은 관계의 사람들과 어울리고 잘해주는게 좋음.



		세상의빛 22-12-09 14:16 부먹 입장에선 뿌릴때 그냥 반만 뿌림 어차피 혼자서 다먹을거 아닌데 굳이 전체를 뿌릴 이유가... 라면은 끓일때 그냥 두개 끓임 솔직히 다들 라면 한개 모자르지 않나요?? 한개반이 적당한데 1개는 아쉬움 옆에서 한입만 하면 그냥 쿨하게 줄수 있는 장점~ 옆에서 안먹으면 면만 먹고 국물은 버림야 하는 단점 ㅋ 부먹 입장에선 뿌릴때 그냥 반만 뿌림 어차피 혼자서 다먹을거 아닌데 굳이 전체를 뿌릴 이유가... 라면은 끓일때 그냥 두개 끓임 솔직히 다들 라면 한개 모자르지 않나요?? 한개반이 적당한데 1개는 아쉬움 옆에서 한입만 하면 그냥 쿨하게 줄수 있는 장점~ 옆에서 안먹으면 면만 먹고 국물은 버림야 하는 단점 ㅋ



		Tigerstone 22-12-09 14:35 난 부먹찍먹다좋은데 라면도 달라고하면 주고 또끓여먹음되지 난 부먹찍먹다좋은데 라면도 달라고하면 주고 또끓여먹음되지



		연준 22-12-09 15:34 1 걍 한젓가락 쿨하게 줌 2 손절. 이건 내 취향을 떠나서 사회성의 문제임. 취향이 갈린다는걸 빤히 알면서도 물어보지도 않고 저런다? 1 걍 한젓가락 쿨하게 줌 2 손절. 이건 내 취향을 떠나서 사회성의 문제임. 취향이 갈린다는걸 빤히 알면서도 물어보지도 않고 저런다?



		잘살아보아 22-12-09 16:37 평소엔 라면 한입만 달라면 다른그릇에 3분의1 내지 절반 덜어서 주는데. 정말 배고플때 달라고 그러면 끓여 먹어라 그러고 혼자먹음.ㅎ 탕수육은 찍먹파지만 소스를 부었다면 섞지 않은 상황이면 소스 덜뭍은 바깥쪽거 빼먹다가. 소스 많이 뭍어서 부드러워 진거는 나중에 먹음. 소스 부었다고 머라고 한적은 없음. 평소엔 라면 한입만 달라면 다른그릇에 3분의1 내지 절반 덜어서 주는데. 정말 배고플때 달라고 그러면 끓여 먹어라 그러고 혼자먹음.ㅎ 탕수육은 찍먹파지만 소스를 부었다면 섞지 않은 상황이면 소스 덜뭍은 바깥쪽거 빼먹다가. 소스 많이 뭍어서 부드러워 진거는 나중에 먹음. 소스 부었다고 머라고 한적은 없음.



		승리만세 22-12-09 19:06 라면이 전혀 안땡겨서 안먹겠다고했는데 막상 라면냄새 맡으면 라면이 동함 ㅋㅋ 처음엔 먹고싶지 않았는데 막상 보면 한입 먹고싶단 말이지, 그것도 남이 끓인 라면이라면 라면이 전혀 안땡겨서 안먹겠다고했는데 막상 라면냄새 맡으면 라면이 동함 ㅋㅋ 처음엔 먹고싶지 않았는데 막상 보면 한입 먹고싶단 말이지, 그것도 남이 끓인 라면이라면



		ho호 22-12-10 17:30 둘다 기본 인성을 판단하기 딱 좋은 케이스죠. 안먹는다고 해놓고 한입만 이거랑 멋대로 부어버리는거 이거만 봐도 얼마나 이기적이고 배려심이 없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인간인지 판단할수 있음. 둘다 기본 인성을 판단하기 딱 좋은 케이스죠. 안먹는다고 해놓고 한입만 이거랑 멋대로 부어버리는거 이거만 봐도 얼마나 이기적이고 배려심이 없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인간인지 판단할수 있음.



		PowerSwing 22-12-10 18:16 그게 뭐라고 손절함? 상관없음 그게 뭐라고 손절함? 상관없음

Total 4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0	[방송] 가족 사이에도 손절까지 가능한 음식예절 (10)	컨트롤C	12-09	1723
209	[솔로가수] 조유리 (JO YURI) \| 'Loveable’ MV (4)	가인	10-24	812
208	[잡담] 여론전은 가고 가처분 공판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48)	바람따라0	07-04	1097
207	[기타] '런닝맨 13년' 송지효, 하차냐 변화냐 그것… (7)	강바다	06-27	2605
206	[방송] 오징어게임 시즌2 공식 캐스팅발표 (10)	초록소년	06-18	1836
205	[기타] 몰카 혐의 뱃사공 때문에 극단적 선택한 피해자도 … (34)	강바다	06-08	2667
204	[걸그룹] XG 솔직히 왠만한 한국 애들보다 한글 잘 씀 ㅋㅋㅋ (22)	갓등	05-27	1126
203	[MV] 정말 오랜만에 신곡을 낸 마이티마우스(Feat. 은하 o… (5)	기리란섀로	05-23	590
202	[걸그룹] 전원 외국인 걸그룹 신곡 MV (10)	이멜다	05-20	2447
201	[기타] 우웩, 안 먹을래…한식 거부하는 美학생들, 결과는 (13)	강바다	05-14	2564
200	[잡담] 소녀시대의 실패를 답습하는 르세라핌 (36)	가을연가	05-07	1929
199	[솔로가수] 신유, MV 티저만 봐도 울컥…명곡 탄생 예감 (3)	휴가가고파	04-26	794
198	[걸그룹] 케플러가 성공 못한 이유. (5)	갓등	04-18	961
197	[잡담] 뉴진스가 아이브한테 절대 못이기는 이유 (9)	야끼토시	04-09	2016
196	[배우] [공식] 더글로리 임지연♥이도현, 열애 인정.."좋은… (10)	은팔이	04-01	2929
195	[걸그룹] [트와이스] 아이돌 인간극장 미방분 비하인드 (7)	베말	03-18	1103
194	[걸그룹] [트와이스] "SET ME FREE" M/V (8)	하얀사람	03-10	861
193	[잡담] 케이팝 걸그룹 최신 서열표와 미래 전망 (23)	윤굥	02-28	1969
192	[잡담] SAM-572 옹호하는 가을X가, Nizxx.. (8)	대팔이	02-23	941
191	[잡담] XG 와 같은 팀들이 필요한 이유. (28)	NiziU	02-17	1059
190	[걸그룹] XG - SHOOTING STAR (Performance Video) (17)	NiziU	02-07	754
189	[기타] 서지수, '동성 연애' 악성 루머 오열 (2)	강바다	02-02	1356
188	[걸그룹] 뉴진스 팀내 비주얼 순위 (4)	국을	01-30	1221
187	[걸그룹] 뉴진스 르세라핌 드디어 만남 (7)	이멜다	01-12	1955
186	[기타] 20kg 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한 이시영 (10)	강바다	01-01	1370

◀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