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3163196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팬들과 만나기 위해 11번째 한국을 찾았다. 완벽한 팬서비스와 한국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는 톰 크루즈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평소 한국을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일곱번째 시리즈를 통해 11번째 한국을 찾았다. 톰 크루즈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미리 한국 관객을 만나게 됐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10번째 내한 당시 "한국에 올 때 마다 언제나 즐겁다"라며 "제가 10번 째 내한인데, 앞으로 30번이고 40번이고 더 오고 싶다. 내년 여름에도, 그 다음해 여름에도 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실제 톰 크루즈의 말처럼 그는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으며 관객과의 약속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