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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닛칸스포츠를 비롯한 다수 일본 매체에서는 이치카와 엔노스케(47)가 어머니의 극단적 선택을 도운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성희롱 폭로를 당한 후 부모님과 함께 극단적인 시도를 했고 홀로 목숨을 건졌다.
지난달 18일 이치카와 엔노스케는 한 매체의 보도로 성희롱 등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그는 자택에서 부모와 함께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됐고, 이후 자X 방조죄로 체포됐다. 그는 본인이 소지하고 있던 약물을 부모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지 당국은 이치카와 엔노스케의 도주나 증거 인멸을 근거로 체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치카와 엔노스케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