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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10 23:20
[걸그룹] "케플러" 日 정식 데뷔 쇼케이스 3만 전석매진!
 글쓴이 : 가랑잎
조회 : 2,487  


일본 정식 데뷔한 케플러는 10일·11일 양일간 마쿠하리멧세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케플러 재팬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플라이-업'(Kep1er Japan Debut Showcase LIVE 'FLY-UP')'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9월 10일 케플러의 일본 정식 데뷔 쇼케이스 1일차가 끝났습니다.

총 3회 공연으로 팬미팅 형식의 데뷔콘인데요. 

6곡를 불렀고, 중간중간 토크쇼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네요.

케플러 팬들사이에서 우스개소리로 본진은 일본이라고 했는데.....

역시 본진파워는 남다르네요.   굿즈도 매진

다음달 10일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팬미팅있는데.....일본에 비해 꿀릴까봐 걱정됩니다.

내일은 일본 TV에서 유료로 쇼케이스 공연중계가 있는데...한국에서도 볼수 있겠죠?

일본에서 즐거운 경험 많이 쌓고 , 즐기다 오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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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dle 22-09-11 01:14
   
한국이 인구도 적고, 더군다나
 한국에선  케플러가 인기가 별로없습니다. 
 
한국에서 팬미팅해도, 일본만큼 끌어모으긴 어려울겁니다.   
어쩌면 케플러는  일본팬들말대로  본진이 일본일지도
나이희 22-09-11 01:57
   
케플러는 뭔가 확 입덕시킬만한 노래나 활동이 없어서...
오디션 내외적으로 말많고 탈많고 하던 문제로 오디션도 최저시청률에 멤버선정과정도 엠넷의 오디션 조작사건들의 영향으로 그닥 신뢰가 가질않았고.
한국에서 뽑히고 완성됐지만, 중국은 활동불가고, 일본이 본진이되서 활동할수 밖에 없겠네요
일본가서 활동 잘하길.
생강 22-09-11 02:11
   
솔직히 곡 퀄리티나 기획력만 보면 그냥 중소돌 수준으로 보임
저정도 해외인기가 신기할 정도
마구잡이 22-09-11 07:55
   
케플러는 중국인 한명 때문에 한국에서 인기를 끌수가 없어요,
모두들 대놓고 밝히지는 않지만, 중국인을 한국 대중들이 엄청나게 혐오한다는것임.
이것이 케플러가 한국에서 인기를 크게 얻을수없는 근본적인 문제임.
     
의성마늘 22-09-11 11:59
   
케플러가 한국에서 소외당한 가장 큰 이유는 해외 투표 도입과 중국 역사문제가 가장 심각할 때 하나의 중국, 신장목화 지지, 항미원조 논란을 가진 참가자들을 품고 오디션을 열었기 때문이 크지요. 그 때문에 투표에서 대중의 힘이 줄어들며 트롤픽이 성행하고 데뷔 부터 팬덤간 싸움이 일어나며 금이 갔지요. 현 인기는 일본과 동남아시아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핵존심 22-09-11 13:24
   
유심바히에도 한몫  했을껄요?
초록소년 22-09-11 08:43
   
중국인을 혐오한다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에요.
국내팬들이 중국인이 들어가 있는 그룹을 기피하는 이유는.
어느 순간 중국인 멤버가 패싱하고 본국으로 튀기 때문입니다.

루한, 타오, 크리스, 레이, 성소, 빅토리아, 왕이런 등 지금까지 현존하는 그룹에서
중국멤버가 잔존하는 그룹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전부 중국으로 텼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본인이 빠는 그룹에 치명상을 입게 되면, 그것만큼 스트레스일 수가 없는데요.
엑소사건이후로, 중국인멤버에 대한 거부감이 큰 현실입니다.

앞으로도 문화력이 약한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같은 곳에서 인재를 대려와야한다고 봅니다.
     
빛나는1퍼 22-09-11 21:13
   
굳이 외국인을 뽑을 필요가 있을까요;;
          
광파리 22-09-12 00:38
   
한마디로 확장성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 미국의 헐리우드나 팝계가 하듯이 우리도 그 성공 방식을 따르면 되는 거구요  예전 홍콩 영화계도 마찬가지로 홍콩인만 나오던 것이 아니고 대만인도 .한국인도 좀 있었구요  뭐 굳이 안 써도 되긴 합니다만 더 큰 이익을 볼 수가 있는데 왜 굳이 안 씁니까 써야죠
sdhflishfl 22-09-11 10:58
   
일단 노래가 흔한 양산곡에. 컨셉도 더 퓨듀양산틱함..
엠넷이 주구장창 미는 "우리는 하나"컨셉은 이젠 좀 버릴 대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아무도 총대를 안메고 걍 하던대로 하려는게 보임,,안정적이긴 하나 너무 식상하고 질림.(뭐 어짜피 cj는 또 서바하면 되지하겠지만;;)
전체적으로 노래춤 잘하는데 장원영같은 대형스타의 끼가 있는 멤버나 압도적인 가창력이나 엄청난 춤꾼이나,,
확 튀는 한방펀치가 없는데 컨셉마저 양산형이니.. 4세대 경쟁에 뭍힘.,,
가장 일본에 적극적으로 밀려하지만,,모든 일본발 지표에서 아이브에게 압도적으로 밀림.
프듀효과로 어느정도 반응은 오겠지만,,한국포기하고 일본에 올인하지않는 이상 왔다갔다 형식적으로 하다 활동종료할게 뻔하니.. 큰 인기는 힘들걸로봄,
아이즈원이 한때 트와다음으로 인기절정이었지만,,왔다갔다 활동과 활동종료로 팬들 다 흩어짐
트와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 큰돈 빨려면  장기간 투자해야함
꼭 케플러문제가 아니라,,프로젝트 그룹의 태생적 한계를 말하는 것(프듀기반의 인기라 일본 올인하는 순간 한국,해외인기는 망코스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트로이전쟁 22-09-11 13:03
   
본질을 호도하지맙시다

저기 중국인이 있는 이유도 있지만 그냥 저 얼굴들 쭉 보세요

어디하나 이쁜애가 없음
Space999 22-09-11 16:42
   
케플러, 귀엽고, 재밋어요.
일본에서 성공할듯.
끼까츄 22-09-11 19:07
   
니쥬보다는 잘될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비주얼 피지컬 모두 별루라;;
그냥 일본스타일이죠 개성 좀 있는
코리아 22-09-11 21:50
   
케플러는 최유진때문에 응원하는 그룹인데 데뷔곡 성과 정도면 충분히 성공한 케이스.
2년반 계약으로 알고 있는데 남은기간까지 지금처럼 잘 해주길~
시리어스 22-09-12 00:22
   
아이즈원도 그렇고 케플러도 그렇고
엠넷 [걸스플래닛999] 오디션 방송을 제일 많이 본 나라는 일본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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