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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13 10:37
[기타] 2회까지 공개된 '디 아이돌'…제니 논란 여전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913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37&aid=0000346839

제니는 극 중 팝 아이돌 스타 릴리 로즈 뎁(조슬린 역)의 백업 댄서 중 한 명인 다이앤 역을 맡았다. 첫 회에서는 신곡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릴리 로즈 뎁 대신 무대에 올라 춤을 추는 장면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약 5분에서 10분 가량의 짧은 분량이었고, 남성 댄서들과 선정적인 안무를 선보여 논란을 야기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공개된 2회를 통해 공개된 제니의 분량이 또다시 논란으로 이어졌다. 주인공 위켄드(테드로스 역)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 이 또한 팬들을 놀라게 할 만큼 선정적인 내용이었던 것.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제니의 연기력도 도마 위에 올랐다. 무대 위에서는 탁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제니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어색한 연기를 선보여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혹평을 받기도 했다.

제니는 당초 분량이 많지 않은 조연 혹은 특별출연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크레딧에서는 특별출연을 뜻하는 '게스트'로 제니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작품 공개 후, 제니가 연기하는 다이앤이 릴리 로즈 뎁과 대척점에 서는 중요 캐릭터라는 점이 알려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제야 막 2회가 공개됐을 뿐인 '디 아이돌'이 계속해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면, 제니 또한 논란을 피해갈 수 없을 것이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 아이돌'을 통해 제니는 전 세계에 '제니 킴'의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정성 논란이 현지에서 연이어 보도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덕분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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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23-06-13 10:54
   
성과 관련되면 난리나는 인류가 이해가 안가네 본능적으로 거부감드나
허니허누 23-06-13 11:32
   
제니 상처 받지 않길 ㅜㅜ
ㅎㅈ 23-06-13 12:09
   
섹수씬도 아니고 선정성은ㅋㅋ
하나부터 23-06-13 12:36
   
오바좀 작작하지 뭔 야한춤 췄다고 저 난리냐
미켈란젤리 23-06-13 12:51
   
시청률 1위 인데 충분히 득을 취했죠.
이제 헐리웃 큰 작품 연결될만 합니다
마블 링크가 심심해서 된게 아니에요
다만 가수활동에 집중 해줫음 좋겠는데 여기저기 활동이 너무 크니까 몸이 못버티네요
일주일간 지구를 몇바퀴를 돌리는건지 원
     
Kard 23-06-13 13:12
   
헐리웃 큰작품 연결되면 오히려 악재임
위에도 살짝 언급되었지만 배우로 시작한것도 아니고, 실제로 연기도 그닥임(지금으로선)
제작사들은 화제성으로 대충 있으나마나한 배역에 투입시킬꺼고
(짱국애들이 돈 투자했다고 자국 배우들 넣었다가 통편집되거나 비웃음거리만 되었듯)
그냥 둬도 가수로서 퍼포먼스가 월클인데 괜히 작품 들어가서 이미지만 소모되고, 안티만 늘어남

그냥 영화는 배우들이 하게 두고, 가수에만 몰입하는게 나음
진짜로 연기가 숨겨진 꿈이라면 천천히 연기를 배워서 어느정도 완성이 되면 시작하던가
     
블랙커피 23-06-14 17:01
   
지금도 연기평가보다는 선정성 논란만 불거지는 상황인데 너무 장미빛 평가를 하시네요. 헐리웃 큰 작품이 연결된다는 보장도 없고, 연결 되더라도 지금 소화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이제 막 작은 비중 역할 겨우 맡아본 생초보 연기자인데. 버킷리스트 체크하는 것 마냥 한두번 출연해보는 걸로 끝내려는 생각이 아닌 담에야 진심으로 연기자로 나가기로 마음 먹었다면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밟아서 올라가는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죠
슬기곰 23-06-13 16:46
   
근데 제니가 연기를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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