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만 쫒아가니 애니를 실사화해도 애니캐릭터
틀에서 벗어나질 못함. 내용도 겁나 유치하고...
예전 봉감독이 일본만화 실사화 감독으로 물망에 올랐는데
원작 손보는 조건을 걸었는데 원작자가 강력하게 노 해서 봉감독이 거절했다고
배우들도 원작자가 다 고르고...  결과는 걍 지들 국내용급

봉만대 감독이라면 아무래도.....  속옷 원피스  이런걸 찍을 지도...

유명 봉감독입니다. ㅎ

일본 애니 원작 실사화물들의 가장 큰 실수는 애니 원작을 너무 따라가려고 하다 보니 실사화 영상에서는 그게 도리어 촌스럽게 보인다는거죠.
그래서 각색이라는게 있는 겁니다.
바람의 검심도 분명 일본 애니 원작 실사화물인데 제대로된 각색과 액션 덕분에 명작으로 탄생한거죠.
원작을 각색하는걸 싫어하고 그걸 그대로 실사화 시킨다면 100% 실패합니다.
그리고 이거 만드는 사람들이 가장 실수한게 너무 해적들의 모습들이 해적 같지가 않다는거
그리고 부분부분 나오지만 연기력도 좀 말 많겠네요.
아무리 애니 원작이라지만 케러비안의 해적 같은걸 참고했으면 이런 영상 못 만들텐데..

최근에서야 그걸 깨달았는지 울트라맨, 세인트 어쩌고, 가면라이더
실사화하면서 각색해서 나오지만 다 폭망... 헬본에선 만족할진몰라도 ㅎ
실사화 100%를 하던 각색을 하던 유명 외국배우를 쓰던지 모두 재미없음
지들 세계 어쩌고는 전혀 않먹힘

그렇군요.
각색도 제대로 해야 하고 그걸 제대로 할 사람을 뽑는다면 바람의 검심 같은 좋은 작품들이 연달아 나올수도 있을텐데..
아직도 일본은 자기들만의 세계에 갇혀서 사는군요.
애니로는 그렇게 잘나가면서 실사화 영화는 왜 그러는지..
제작 환경 보면 일본 자체 문제도 심각하던데 처우 문제라던가

바람의검심도 그나마 실사화중에 나은 거지 딱히 명작이라고는.. 만화/애니랑 똑같이 코스프레 하고 나온 것부터가 오글;

바람의 검심 보다가 잤는데 그게 명작이었군요

넷플이 한국에 투자를 얼마하네 하면서 한국 엄청 챙기는척 언플이 개 역겨운 이유가
저런 일본 컨텐츠를 자국에서 제작하는건 둘째치고 일본 애니 육성을 위한
투자 및 드라마, 영화 제작비가 한국과 차이가 없는데 이익은 한국 컨텐츠로 뽕을 뽑으면서
투자는 일본과 차이도 없고 더구나 홍보면에서도 넷플 공식 홈을 보면 일본 컨텐츠보다
찬밥이 한국...오겜으로 워낙 대박쳐서 그거 홍보해주니 한국 챙기는척 갖은 쇼를 하지만
넷플 이것들 일본 사랑을 보면  그 위선이 좀 역겹다...랭킹 순위로 한국 컨텐트에게 불리하게
변경한것만 봐도 그렇고...

좋게 생각해보면
소니가 미국 메이져영화 배급사를 가지고 있는데도 저리 고전하고 있으면서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가 그래도 이정도 성장한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되죠
플랫폼을 스스로 고를 환경과 연기잘하는 배우들이 넘쳐나는 상황은 좋다고 봅니다.

돈떨어질때까지 계속 정치질 할겁니다. 그래도 일본은 하나씩 털릴겁니다. 우리에게.

넷플한국드라마 와 일본애니 실사화에차이
한드는 모든 저작권다처먹고 , 일애니시사화는 그냥실사화 방영권만 넷플에귀속

와따 ~ 예고편을 끝까지 못보기는 또 첨이네

예고편 보다 졸았다가 잠시 잠들었네....

그냥 만화로만 보자 이것들아

악역같은 애들은 그럴듯한데..

정작 주인공 일행들이 개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