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본인이 표절의 기준을 너무 엄격히 잡은 게 컸습니다. 자신의 기준으로 따지면,
자신의 행적 또한 자유롭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아일릿이 과연 뉴진스를 표절하였는가? 라고 할 때, 표절까지 가는 건 아닌 듯 하다..고
보는 것이 오히려 더 맞다고 봅니다. 사실 표절 여부를 따지면 민희진은 컨셉의 유사성
수준에 머문 아일릿보다도, SM의 보이그룹인 라이즈를 훨씬 더 대차게 깠어야 합니다.
대놓고 뉴진스의 포뮬러를 따라 했으니까.

결국 민희진 본인의 이중잣대 + 내로남불의 행태가 여론의 역풍을 불러왔습니다.

실제로 민희진은 과거의 여러작품에서 영향을 충분히 받을수 있다고 말했어요
멀티레이블을 표방하고 같은 회사내에서 1년 터울로 비슷한 느낌을 가진 걸그룹을 만든걸 지적한건데 왜 sm 보이그룹을 까요?
민희진이 문제제기한 이유 자체를 모르시는듯

영향을 받을 수 있죠. 문제는 그 영향의 정도가 좀 많이 셉니다.
그리고 더 큰 것은 바로 내로남불이라는 것이고, 그것도 선택적이라는 겁니다.

문제 제기를 한 이유.. 왜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그 이유 자체가 계산적이고, 또
이기적이라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훨씬 더 심한 카피는 남돌이고 타 회사이니
넘어가고, 같은 모회사 타 레이블 여돌이 컨셉을 비슷하게 따라했다고 이 사단을
일으킨 것은.. 뭐, 그것까지 넘어갑시다.

그런데 자기가 비판한 논리로 자기 자신이 자유롭지 못한 것까지.. 이건 아니죠.

이건 뉴진스보단 디렉터 안무가 팬들의 업보임
내로남불 안통함

아일릿도~~ ㅎㅎㅎ 멤버들은~~~ 잘못없는데~~ㅎㅎㅎㅎㅎ 엄청나게~~ 조롱당하고~~ 욕먹고~~ 난리도 아니져~~ ㅎㅎㅎㅎㅎㅎ

그냥 멍청한 놈들은 표절과 컨셉차이를 이해 못해서 계속 그냥 등신 처럼

이해 못함 그런 놈들은 절대적인 자신만의 신념이 있음...

솔직히 컨셉이 유사하다고쳐도
그렇다고 그룹명까지... 비슷하게 만들필요가....

이러니 사람들이 의심을 하는것 아닐까요?

진스 자체가 일반 명사인데 고유명사도 아니고 알지도 못하는 그룹을 의식해서 그걸 굳이 안 쓸 이유가 없죠. 괜찮으면 쓰는 거. 큰 컨셉도 y2K지만 정작 영상이나 세부 컨셉, 안무도 전혀 다름. 노래 장르도 완전 다르고요. 스피드와 마찬가지로 논란 될 껀덕지도 없는 것. 누누이 말하지만 중요한 건  뉴진스라는 걸그룹 캐릭터. 이게 유니크하지 않았다면 애플이나 코카, 나이키 같은데서 광고가 들어올리가 있나? 거기 마케팅 부서가 바보도 아니고.

비판의 촛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니
그저 겉껍데기만 보고 드잡이질을 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