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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03 01:16
[잡담] 계속해서
 글쓴이 : 별이세탁기
조회 : 713  

민이 하이브 측에 New Jeans 단독 해지요청을
HYBE측에 요구 했다고 수면 위로 드러났다고
하는데요.몇시간 전부터는 이런 언론 플레이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요

정확한 기사가 아직 없습니다.
그렇게 살이 붙은 기사도 있어요
다른 기사에는  New Jeans 라는 팀명이
구쳬적으로 딱 명시되어 있지 않은 기사도
있어요

민은 앞으로의 회사 시스템 이랄까 경영 차원에
서랄까  HYBE의  간섭을 싫어할뿐?벗어나고 싶을뿐?
그러한 뜻에서 아이돌연습생 해지 권한을 달라고 했을뿐
딱 New Jeans 해제요청 권한을 달라고란 언급이 안된
기사도 있어요.

참 지나서 보면  HYBE가 지금까지 줄줄이 사탕처럼
이거 안먹히면 저거 흘리고 민 묻어 버리려 HYBE 
언론짓을  계속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처음입니다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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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 24-05-03 01:24
   
이사회 거치지  않고  대표 단독 권한으로  전속계약에 대한 전권  달라고  요구한거라는데요?
그걸  언론에서는  계약해지권이라고  워딩을 자극적으로  뽑은걸로 보입니다만,
계약에 대한 전권이면 계약해지에 대한 권한도 주어진게 맞는걸로 보입니다.
idontknow 24-05-03 07:52
   
정확한 기사가 없다고 하시면서 민희진 답변은 또 적으시네요.
그냥 민희진측 답변만 봐도 답이 나오잖아요.
당시 요구했던 여러가지 중에 계약해지도 당연히 포함되는 겁니다.
민희진도 그걸 아니까 그럴 의도가 아니고 이런 의도였다 변명하는 것이고.

그치만.. 당시 민희진의 요구를 하이브가 받아줬다고 해봅시다.
어도어에 속한 유일한 연예인이 뉴진스인데...?  없어요, 다른 연예인이...
민희진이 하이브 상관없이, 어도어 이사회도 상관없이... 언제든 뉴진스와 어도어간의 계약을 끝낼 수 있는 겁니다.
제대로 된 회사면... 오너 경영을 해도 소속연예인 계약은 대부분 이사회에서 합니다.
엔터사에서 새로 스타와 계약하거나 기존 스타와 계약 해지하는 것... 너무나 중요한 일이니까요.
신중해서 나쁠 것이 없으니... 그런 것이죠.

뉴진스는 아직 계약기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민희진이 아무 일 없이 돈 챙겨 나가 독립을 하더라도 뉴진스는 영입할 수가 없죠.
뉴진스가 있는 어도어를 본인이 먹거나... 뉴진스가 어도어와 헤어져 프리가 되는 것, 둘 중 하나입니다.

상식에서 벗어난 무리한 요구를 민희진이 했고, 하이브는 당연히 거절했습니다.
이건 팩트죠.
민빠들과 민까들에게는 영향이 없을지 몰라도 중도에서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에게는 또하나의 판단근거가 될 것이고
나중에 재판에서도 영향을 줄 겁니다.
환승역 24-05-03 12:00
   
소속 연예인이라고는 뉴진스 하나인데 전속계약과 관련된 전권을 달라고 하면 수상하게 생각하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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