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초에 뉴진스 팬덤이 샤카탁 공계 테러하면서 일이 커졌음.
=> 올해 5월 13일 Sean Kim이라는 인물이 샤카탁에게 뉴진스의 버블 검이
'말하긴 쉽지만 행하긴 어렵다.'라는 곡과 너무 닮았다고 알려줬고, 샤카탁이
비슷한지 조사해 보겠다고 응답했는데, 다음날부터 뉴진스 팬덤이 찾아와서
'늙어서 돈만 안다', '여자애들 앞길 막는다' 등 악플 테러를 한동안 시전함.
이에 샤카탁이 화가 나서 표절 제소를 마음 먹게 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함.
2) 국내 법무법인을 선임하고서 어도어 측에 표절 의혹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어도어 측은 내용 증명의 의혹 제기들을 일축하고서 무단사용한 적 없다면서
'공신력 있는 리포트'를 추가 요구함.
대개 이 경우 '샘플링' 비용을 지불하겠다며 합의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아마
버블 검이 순수 창작이라고 했던 어도어의 공식 입장을 지키기 위해 '드루와'한
꼴이 되어 버렸음. 다른 표현으로 '우리 표절 인정 못하니 법대로 해'라고도 함.
3) 이게 언론 보도가 나온 후, 샤카탁에 대한 뉴진스 팬덤의 악플 테러가 또다시
시작됨. 결국 샤카탁이 법적 조치 절차 준비 중이라는 공식 공지를 띄워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