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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3 07:16
[기타] [단독] 민희진 대표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내부 고발을 했을 뿐” (인터뷰)
 글쓴이 : 샌디프리즈
조회 :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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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용을 보니 설득력이 있는 말을 했는데요 

이러면 하이브 신뢰도 나락 갈 수도 있게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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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요정 24-04-23 07:24
   
그런데 더 지켜봐야 할 듯.
피프티 사태때,
안성일도 저거랑 똑같은 이야기 했어요.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내가 나선 것이다."

그래놓고 워너뮤직 을 비롯한 큰손 투자자 몇명이랑
자기가 피프티 먹었을 때의
장미빛 미래 전부 세팅해 놓고 있었죠.
     
샌디프리즈 24-04-23 07:27
   
아~ 그런가요;?  그럼 진위여부를 앞으로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공알 24-04-23 08:17
   
그건 안성일이 타 소속사 가수 데려가려고 한거고요
민희진은 자기 회사잖아요 
그리고 이미 자리도 잡은 상태입니다  비교가 다름
          
불꽃요정 24-04-23 08:41
   
어도어는 민희진의 회사가 아닙니다.
지분 80:20 가 말해주듯,
경영,소유는 하이브 입니다.

다만,
운영, 수익배분 등의 폭넓은 권한을
여러 이유들로
일정기간 위임해 준 것이지요.
               
공알 24-04-23 09:36
   
지분상으로야 그렇죠
설립자가 누군지 찾아보면 답이 나오는거 아닙니까
          
미켈란젤리 24-04-23 09:26
   
감히 하이브 지분 80% 인데 민씨 회사라고?
진짜 제정신이요?
공산당인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지분율도 개무시하네
               
공알 24-04-23 09:43
   
모회사 자회사 관계인거죠
그럼 삼성은 절반 넘게 외국인이 지분 갖고 있는데  외국 회사인가요?
설립자가 누군지 찾아보면 답이 나오는거 아닙니까
그럼 지분이 적으니 넥슨은 사우디 회사고 삼성은 이재용회사 아니라는 겁니까?
제정신이세요?
                    
이슬내림 24-04-23 10:16
   
경영권이라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시내요
설립자가 지분 팔아먹는 순간(경영권이 넘어가는 순간) 회사도 넘어가는겁니다
경영권 넘기기 싫어면 박진영씨 같이 지분 지켰어야지
다 팔아먹고 주인행세 할려면 됩니까?
                         
공알 24-04-23 12:28
   
지분 팔아 먹어서 그래서 삼성 경영권 넘어 간거에요?  이재용 삼성전자 지분이 얼마죠?
넥슨은 사우디 국부펀드가 1조어치 질렀는데  어때요
                    
무당파 24-04-24 00:22
   
삼성의 지분 절반넘게 외국인 특정개인이나 펀드가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그 외국인이 대주주인 회사가 되는거임. 경영권이 넘어간다는 말임.
개인이 아니라도 지분 절반이상만 우군 확보할수 있으면 마찬가지임.
당연히 이재용 회사가 아니게 되는거지... 그게 아니니까 삼성의 회장이 이재용인거고...
이재용이 회장인 이유는 우호지분까지 합쳐서 삼성의 최대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임.
                    
그린힐 24-04-24 19:25
   
님... 애플 설립자이자 CEO 였던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왜 쫒겨났었는지 모르세요?
지분만 확보하면 회사 회장도 쫒아낼 수 있어요.
그게 지분이고 경영권이라는 겁니다.

삼성도 주식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이 힘 모아서 지분 확보하고 이재용 자르려면
자를 수 있어요.

근데 삼성은 독특한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죠.

지금은 어느정도 비율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과거 이건희 시절 삼성 물산 주식의 30%
이상을 이건희 일가가 가지고 있었고 삼성 물산이 삼성 생명의 대주주이며 삼성 생명과
삼성 물산이 삼성 전자의 대주주였습니다.
따라서 이건희 일가는 삼성 물산 하나를 잡고 있는것 만으로도 삼성 생명과
삼성 전자의 경영권까지 가지고 삼성 전체를 손아귀에 넣고 있었던겁니다.


근데 어도어는? 하이브가 대부분 자금을 출자해 세운 하이브 100% 지분의 자회사인데
민씨가 뉴진스 성공시킨것에 대한 보상으로 일부 지분을 민희진에게 싸게 넘겨준겁니다.

즉 어도어는 100% 하이브 돈으로 세워졌고, 민희진은 하이브 직원으로서 어도어의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하이브가 민희진의 공로를 인정해 어도어의 지분을 일부
넘겨준겁니다.

더구나 어도어는 비상장 회사고 지분 80%를 가지고 있는 하이브가 주인입니다.

비상장 회사 지분 20% 짜리랑 80%짜리가 있는데 20% 짜리가 회사 주인이라고 하는건
그냥 무식한 소리입니다.
스스787 24-04-23 08:20
   
빨리 마무리 못하고 왔다갔다 자기 입장만 주장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결국 모두 다 피해자가 될 것임.
o노바o 24-04-23 08:40
   
아직까지 확실히 나온게 없으니 그냥 지켜봐야죠
idontknow 24-04-23 08:50
   
이미 공개적으로 감사하고 저격하고 서로 난리난 마당에...
민희진도 법적 대응 하면 됩니다... 떳떳하면... 무고죄 + 명예회손 부터 시작하면 되겠네요.
법정에서 힘도 못쓰면서 기자들 앞에서만 땍땍 거리는거 많이 봤잖아요...
부질 없어요...  시간 끌기 보다... 빨리 빨리 진행해야지요.
뭘더 24-04-23 09:18
   
빠져나가기 위한 인터뷰 같아요. 직접 안만나고도 얼마든지 논의는 가능하죠. 의혹이 불거진건 최측근 얘기였는데 거기에 대한 답은 없고요. 오히려 코너에 몰린 느낌이네요.
영원히같이 24-04-23 10:24
   
중립 기어
광개토경 24-04-23 10:28
   
그냥 이건 법적으로 다투면 그만이고, 서로 헤어지는게 맞음.

민희진은 지가 능력있다니깐, 나머지 지분 넘기고, 그 돈으로 새로 기획사 차리고, 투자 받아서 성공시키면 될 듯 ㅋㅋㅋ.

애당초 자기 회사도 아닌데, 주인 행세 하는게 웃기는 거.
     
공알 24-04-23 12:29
   
설립자 민희진 입니다  ㅋ
          
idontknow 24-04-23 13:29
   
설립자 뭐 어쩌라구요. 
하이브 지분 100%로 만들어진 회사이고 지금도 80%가 하이브죠.
어도어는 민희진 소유의 회사 였던 적이 없습니다.
               
공알 24-04-23 14:11
   
이재용 삼전 지분 1.63%  외국회사 같은 소리랑 똑같네요 판박이 ㅎ 수고하세요
                    
idontknow 24-04-23 17:27
   
앵무새같은 당신의 얇디 얇은 지식에 한줄 도움이 될까 해서 찾아 적어 드리죠.
이재용 1.63같은 무식한 소리나 계속 복붙하고 있는 인생이 불쌍해서요.

우리나라 재벌가의 그룹 계열사 지배 구조는 물고 물리는 편법을 씁니다.
삼성전자는 삼성생명이 8.64로 1대 대주주이고, 국민연금이 7.35, 블랙록이 7.03, 삼성물산이 5.01, 홍라희여사 1.64, 이재용 1.63, 삼성화재 1.49, 이부진 0.89, 이서현 0.79, 삼성복지재단 0.08, 삼성문화재단 0.03의 보통주 지분율 입니다.
이재용의 삼성전자 지배에 표를 던질 지분이 총 20.2%라는 말입니다.
거기다가 국민연금이 외국자본에 손을 들어줄리 없으니 그것까지 27.55% 나오지요.

당신이 뻘소리처럼 반복하는 외국자본이 블랙록인데 거기가 7.03%, 비교도 안되지요?
제1 대주주인 삼성생명은? 삼성물산이 1대주주랍니다. 
삼성물산은?  이재용이 18.1%로 압도적 1대주주죠.

무식하게 이재용 1.63% 같은 소리나 반복하지 마시고...
나한테 수고하세요.. 하지 마시고...
모르면 입을 다물던가... 공부하는 수고라도 좀 하세요.

그리고 어디 하이브+어도어와 삼성전자를 비교해서 지배구조를 논합니까?
참 용감합니다, 용감해.
                         
공알 24-04-24 14:30
   
그런거를 순환출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재용 지분이 얼마라고요? ㅋ
앵무새 무한반복하시네
                    
무당파 24-04-24 00:23
   
이분은... 경제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듯...
                    
그린힐 24-04-24 19:30
   
아... 진짜 무식하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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