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 영상 반드시 필 시청
르세라핌 까지마삼
코첼라 다른 가수들 들어보삼 ar 깜 르세라핌이 ar 덜 까는 실험적 선택해서 조금 불안했다고
까는 거는 정말 정말 잘못됐삼
코첼라 타가수 솔직히 퍼포먼스 하면서 라이브 한다... 이거 정말 잘하는거임
르세라핌 처럼 할 수 있삼?? 케이팝 아니고 없삼
비판 :
1. 노력이란 놈은 모든 가수에게 평등하게 주어져 있고 사용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2. 음정이 흔들린다 안정적으로 부르기 위해 꾸준히 연습을 할 수 있는데 노래 연습 안하는 거 아닌가
3. 본인 곡을 본인이 소화 못하면 어쩌란 것인가
4. 노래 기막히가 부르라는 것이 아니다 삑사리 내지말라
감안할 점 :
0. 삑사리도 결국 라이브의 한 부분이다 공은 둥글고 심판도 축구의 한 부분이다
1. 노력은 하겠지만 춤을 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음정이 흔들릴 확률이 높다
2. 40 분 동안 안무와 노래를 하는 케이팝이다 후반부로 가면 체력저하가 온다
실제로 논란이 된 짜집기 장면들 전부 후반부 영상이다
3. 체력이 좀 부족하면 곡 배치를 조정해서 최적의 세팅을 만들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4. 40분 동안 런닝 타임 중 수초간 짧은 장면 커트해서 조리돌림 하는 것은 잘못됐다
5. 재능과 노력의 영역은 엄밀하게 구분해야 한다
6. 40분 동안 안무하나 음정 하나 안틀리게 한다?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
7. 다른 가수도 ar 깐다 유독 르세라핌만 때리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8. 라이브가 중요한 무대면 거기에 맞게 안무를 임시로 재조정하면 되는 것 아니냐
9. 회사도 잘못이다 멤버의 장점과 단점을 가장 잘 알고 그만하면 합격이다 하고
연습시켜 데뷔 시킨 것도 회사다 그러니 회사의 책임도 있다 왜 멤버 탓을 하냐
10. 노력 해도 안되는 노력과 재능 사이의 경계에 도달했다면 노력 안해서 실력이 부족한거라고 욕을 할 수는 없다
11. 원래 르세라핌은 ar 깔고 했었다 그런데 코첼라에서는 ar 을 덜 깔았다
그건 르세라핌 문제가 아니다 르세라핌 스텝과 현장감독 문제 아닌가
12. 사전에 음향점검 리허설도 했을 거 아닌가 현장 디렉터가 문제 아닌가 왜 오케이 했나
13. 르세라핌의 장단점과 실력을 가장 잘 알고 회사에서 그걸 커버하고자
그동안 ar 깔아서 아무 문제 없이 활동을 했다면,
이번 코첼라에서 ar 을 줄이는 실험적인 무대를 했다는 것은 회사의 문제가 아닌가
무대 스텝과 르세라핌 스텝들 다 잘못이 있다
르세라핌 사건을 어떻게 봐라봐야 하는가 객관적 시선에서 가장 잘 설명한 유튜브 영상
참고로 영상에서는 코첼라가 보정 안되고 쌩 목소리로 하는데가 코첼라라고 하는데
그거는 잘못 알고 말한 듯
보닌이 직접 코첼라 타가수 무대를 살펴본 결과 오토튠도 깔고 ar 도 까네요
물론 상업적 냄새 강한 가수 말고 길거리 음악가 같은 뮤지션들 나오는데 이들은 거의 생으로 부르는 가수도 있네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해외의 케이팝 안티팬들과 국내 안티 누리꾼들의 대환장 잔치였던 것으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