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45120?sid=101
하이브는 이날 오전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하이브 관계자는 "(어도어) 경영권을 가져가려는 정황이 의심돼 어도어 경영진들에 대해 감사권이 발동된 것은 맞다"고 말했다.
하이브는 A씨 등이 경영권을 손에 넣어 독자 행보를 시도하는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주주총회 소집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며 주주권 행사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어도어 경영진에 대해 책임을 묻고 하이브 측 이사를 추가 선임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