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타겟이 일반 게이머는 아닐 것이고, 게임도 일반적인 게임은 아닐듯.
기존 MMO 게임 회사들은 일반 게이머를 타겟으로 한 것이고..
아마 하이브가 한다면 기존의 게이머와는 거의 상극에 위치한 아이돌 팬층을 대상으로 해야할듯.

그럴려면 일반 MMO 게임이라기 보다는 SNS에 가까운 형태가 되어야 할듯.

kpop계를 말아먹는 원흉

일본 쟈니스처럼 되기 전에 게임 투자하다 말아먹으면 k-pop 산업을 위해서는 좋은 듯..

ㅋㅋ 좋은 발상!!! good!

가수, 아이돌은 이상한 설정이나 사업말고 노래, 춤, 퍼포먼스에만 좀 충실했으면 좋겠다

진짜 기분 ㅈ 같은 게 엔터쪽 인재들이지.
도박 게임이나 만들던 것들이 낙하산으로 위에 올라와서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고 있으니...
오죽하면 개저씨들이라고 할까...

마음이 죄다 콩밭에 가 있으니 내부 꼬라지가 저 모양이지

현재 하이브 임원 대다수가 게임계 있던 넘들이잖아 ㅋㅋㅋ하이브 지금도 게임 관련 뭔가 하고 있었을껄
암튼 배가 산으로 간다 ㅋㅋㅋㅋ

게임은 BTS도 성공못시켰는데 왜자꾸 미련을 갖지

BTS 월드인가도  성공 못한걸로 알고있고 인더섬도 잘 안된거 같고

아니 자기들이 게임개발 능력이 있으면 해도 되는데 연예인 팬덤 겨냥해서 연예인으로 게임하게 할거면 이건 될수가 없음

게임은 재밌어야 하지 연예인이 광고해서 하는건 진짜 한계가 있다 게임만큼은 아이돌 마케팅이 통하지 않음

미래는 AI 시대임 메타버스시대가 도래한다면 당연히 AI 기반이 될 게임속 플렛폼이 미래의 플렛폼이 될수도
있음 코로나때 블랙핑크나 BTS가 온라인 콘서트로 전세계 동접을 수십만식 했던 일들이 있었듯이 그걸 미리미리
준비하는 과정일수도 있음 덥어놓고 무조건 까지만 말고 뭘위한건지 천천히 지켜보고 잘 안되면 나중에 까도됨~~

저게 잘되든 말든 나하고 무슨 상관이겠냐고요 내가 저걸 즐기질 않는데
ai고 메타버스고 나발이고 팬들을 위해 만든다기보다 수익모델일 뿐이잖음
오히려 저런거 한다고 아티스트에게 돌아가야할 지원이 분산되는거지
막말로 하이브 덩치가 커지면서 아티스트 질도 같이 향상됐음? 단순히 돈만 더 벌면 뭐하냐고
근래에 3대기획사가 괜히 3대기획사가 아니라면서 오히려 YG, JYP, SM이 재조명 받더만
팬들의 말은, 쓸데없는데 역량 분산시키지 말고 아티스트에 집중하라는 거임

하이브든 어디든 무슨 사업을 하던말던 원래 님이랑은 상관없죠 그리고 당연 미래 수익모델을
창출해야 하는게 회사임 그리고 3대기획사 다 다른 사업을 했고 하고있습니다
하이브가 맘에 안드니 하이브만 눈에 보이나 봐요??

당신말이 맞습니다

이미 BTS를 가지고도 잘 안된게 한 서너개 됩니다 게임으로

몇번 실패 했으면 또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잘안되면 나중에 까도됨~

이라고 님이 글을 쓰셔서 이미 안된거 서너개 된다고 말씀드린건데

왜 확대해석 하세요?

실패했으면 또 하면 안된다는 뜻이 아니라 우려죠

하이브의 게임산업 관련 임원들이 게임업계에서 하던건 가챠아이템 확률형 아이템 입니다

자칫 아이돌 연관해서 게임 만들고 가챠나 확률형 아이템처럼 하던짓 하면 아이돌만 욕먹어요

그러니 아이돌 팬들이 엔터사가 게임업 손대는것도 손대는 거지만 그 업계 사람들이 뭘하다 온 사람인지 알면 걱정 할 수 밖에 없죠

이런 우려를 뭐 다시 하면 안된다 깐다 이런걸로 받아들이면 할말없구요

확대해석은 님이 하셨기에 구구절절 대답이 많으신겁니다
'실패했으면 또 하면 안된다는 뜻이 아니라 우려죠' 이말만 적어도 다 알아 먹어요
누군가를 부정할때도 그 부정이 심해지면 비판이되고 비난이 되듯이
우려도 심해지면 비난과 비판이 되는 겁니다 물론 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몇몇분
그런분이 보이길래 조절을 잘 하셨으면 하는 맘에 글 답니다

좋은 생각인데 왜 비판이지?
FPS게임에서 가수 캐릭터 만들어서 팔고 있는거 모르나?
FPS게임이 아니래도 가수 캐릭터 나오는 게임 있으면 대박 칠것 같은데

아바타 커뮤가 늘고 10대들 특히 여자애들 많이 한다고하니 게임만큼 접근성 좋은게 없겠지.

괜찮은거 같은데

EA의 심즈나 크래프톤이 올해 얼리엑세스 출시하기로 한 인조이 같은 인생 시뮬레이션 기반의 게임이 엔터사와 어울릴 거 같은데 그런 모험을 할 것 같지는 않음

엔터 3사를 넘어 소니, 텐센트 같은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거

사업 다각화가 꼭 나쁜 것은 아님. 어차피 엔터업은 더 이상 확장이 한계일테니.
뭐, 실패하면 퐁시혁 돈놀이 망하는 거고, 잘되면 새로운 먹거리 개척하는 거고.

3자 입장에서 굳이 걱정해 줄 이유가 있나? 까고 싶어 트집잡는 거면 몰라도.

게임이 돈벌기 쉬워보이긴 하죠, 근데 대한민국 최대 재벌기업 삼성도 게임산업 쉽게보다 몇번 시도했다가 다 손해만 보고 철수했죠. 실제로 하이브가 자사 아이돌로 게임몇개 냈지만 솔직히 다 잘안됬는데 뭐에 꽂혀서 게임산업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지만, 기존 업체들도 경쟁이 너무 심하고 초기투자비용도 과거와는 비교조차 할수없을정도로 많이드는데 수익은 훨신 적은 레드오션이라, 리니지같은 도박게임 만드는거 아니면 게임성 작품성으로 뭘해보겠다면 어려울껄요.

기획사들이 소속 연예인들한테 너무 의존하는 위험성 때문에 위험 분산한다고 사업 다각화에 많이들 도전했는데 알다시피 대부분 빚만 겁나 늘어나고 실패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