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5-26 23:11
[잡담] 뉴진스 이야기 계속 보기만 했는데 제일 중요한 이야기는 왜 아무도 안함?
 글쓴이 : 공백없음
조회 : 1,006  

아일릿을 방시혁이 프로듀싱한거고
그 아일릿의 컨셉및 안무는 전문가들이 봐도 카피의 흔적이 너무 많이 남은거 아님?

사실 민희진이 사장이든 아니든 알바아님.
회사에서 짤리면 뭐 큰일날것처럼 말하는데 
그래봤자 뉴진스는 어도어 소속인거고 하이브 산하인건 변함없음.

나는 방시혁이라는 프로듀서가 만든 아일릿과 뉴진스의 유사성에만 관심이 있을뿐.
어른으로서 업계 탑티어로서 게다가 같은 회사의 총책임자로서
저런 유사한 걸그룹을 런칭하고 그에 대한 지적을 묵살하는게 옳은가?
에 대한 논의는 왜 없는지 궁금함.

우리가 언제부터 기획사 내부사정에 그렇게 관심있었다고
중요한건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누군가에게 카피를 당한게 열받는다.

사실적으로 팬으로서의 감정은 그게 전부일듯.

민희진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사실 거기에 열이 받은거지
민희진이 죽던 살던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 있나?
적어도 나는 알바아님.

음악적 프로듀서로서 250만 건재하면 뉴진스의 음악적 색깔은 계속 이어질거니까

업계에서 몇십년 짬밥먹은 어른으로서 방시혁은 저렇게 하면 안됨.
최소한 지가 BTS를 세계적 히트그룹으로 만들어낸 사람이다. 명함 내밀거면
자신의 과오에 대해서 반성하고 뉴진스 팬들에겐 사과를 해야함.
스스로 문화를 팔아먹는 장사꾼이려면 고유함에 대한 존중은 있어야지.
BTS 흉내낸 뭐더라 일본에 총알소년단인가? 뭐 있었지 않음?
그거 우리가 욕했던 명분을 BTS 프로듀서가 스스로 까쳐먹는데 앞장은 서면 안되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없음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unnyt 24-05-26 23:18
   
민희진이 2~30년전 래퍼런스로 아이템 만든걸 옆에서 바로 가져다 쓰고있는데 사람들이 이점은 애써 모른척 하는거죠. 그 부분이 쉴드가 불가능 하니까 자꾸 뉴진스 표절이나 카피 니까 아일릿한테 왜 그러냐 이런식의 논리를 펴는데 본질은 안바뀜. 아마 민희진 아웃되면 남은 이사진도 물갈이고 작곡가나 안무가등 대부분 물갈이 할껍니다. 괜히 뉴진스 장기휴식을 부모님에게 제안한게 아닙니다. 대표부터 작곡 안무가 스타일리시 디렉터등 회사 하나를 다시 만드는 수준이라 장기 휴식은 불가피함
     
공백없음 24-05-26 23:24
   
민희진 나간다고 그정도까지 바꿔가며 뉴진스에 공들일것 같진 않음.
내가 봤을땐 민희진만 나가든 아무것도 안바뀌든 둘중 하나일듯.
     
공알 24-05-27 06:25
   
민희진은 과거를 재해석하는거죠
그럼 복고풍으로 만든 케이팝의 모든 노래는 아이템 자체를 베낀거군요
그럼 과거에 유행했던 음악적이나 스타일적으로 나오면 케이팝 음악들은 베낀거군요
 
말이 안되는거죠
아일릿 안무에 동작의 연속성이 같은게 몇개나 들어가있죠 
요런 걸 복붙이라고 말하는 것이고 말은 제대로 해야죠
광개토경 24-05-26 23:24
   
민희진이 뉴진스를 독창적인 걸그룹으로 론칭했다고 착각하면 안 됨.

뉴진스가 오히려 여기저기서 이미지 다 짜깁기해서 만들어 놓은거고, 걸그룹들이야 청순 발랄 섹시 대충 이런 이미지 돌려쓰는건데, 뭐가 문제임?

민희진이 표절 운운하는게 제일 조가튼 거임. 민희진 특기가 예전 이미지 다 가져다가 짜깁기해서 쓰는게 장기인데 ㅋㅋㅋ
     
공백없음 24-05-26 23:29
   
레벨 50을 똥구멍을 쳐드셨나..
아저씨 이따위로 아닌데 하나도 안비슷한데~애배배
애같은 짓거리하실거면 민희진 옹호하는 애들하고 싸우시면 되요.
솔까 카피를 너무 대놓고 한건 사실이잖아요.
그것도 아니라고 하면 대화가 안되는걸
     
joonie 24-05-26 23:30
   
민희진이 '내로남불'만 안했다면 저렇게 까일 일도 사실 없었을텐데 말이죠.
솔직히 '개저씨' 처음 말했을 때는 카타르시스를 느낀 사람도 제법 있었을 겁니다.

문제는 자신이 한 말이 그대로 자신에게 되돌아왔다는 것. 그리고 뉴진스를 아낀다면서
정작 뉴진스를 개싸움 진흙탕 속의 한 가운데로 끌어들였다는 것. 그게 문제이지요.

뉴진스 팬들이 감성적으로 아일릿의 안무를 카피라고 비판하는 것.. 충분히 목소리를 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게 인간 본성이니. 그런데 왜
애정하는 아티스트를 개싸움 한가운데로 끌어들인 민희진에 대한 비판은 안하고, 그에
대한 팬덤 내부의 비판 제기자들은 침묵시키는 것일까요?

사실 이번 '하우 스윗' 해외 초반 흥행 참패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민희진의 내부 총질
아니던가. 내가 버니즈라면 민희진부터 욕하고 뉴진스에게 중립기어 박을 것을 요청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아미들은 현명하게 BTS를 개싸움에 끌어들이지 말라고 시위하더만.
     
하연수 24-05-26 23:35
   
짜집기 해서 프로듀싱 가능하면

나도  뉴진스보다 잘 나가는 그룹 개나소나 만들겠네...

이건 뭐 진짜 세상에서 제일 무식한 소리네
     
공알 24-05-27 06:37
   
음악의 역사가 오래됐기 때문에 다들 레고블록처럼 자신만의 것으로 조립을 하는 거겠죠
그래서 부분 부분 뜯어보면 과거에 존재하고 있던 것들이겠죠
이 블록들이 모여서 커스텀해 창조되는 거고요

거기 모 걸그룹은 안무의 연속성 복붙한거 따라했죠
양심적으로 복붙할거면 먼나라도 아니고 같은 나라에 같은 회사에서조차
협의도 안하고 냈다고 한다면 이게 뭔 철판을 깐건지

이런 걸 지적하는지  무슨 느낌이 비슷하다 ...  지금 있는 전세계의 모든 가수가
과거에 있던 노래 장르, 느낌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연수 24-05-26 23:32
   
제일 헛소리가 그러면 개나소나 민희진처럼
아이템 가져와서 하면 되는데

하이브 안에서 뉴진스보다 성공한 여돌은 없는건지?


영화로 예를들면 아무리 연기잘하는 배우가 있어도
감독의 연출에 따라 명작 졸작이 되는판국에...

민희진 정도면 능력 개쩌는거 아님?
이것저것 다 짜집기 했는데, 오히려 신선하다고
평가 받는 뉴진스 제작했는데...

근데, 하이브는 하필이면 같은 레이블 안에 잘나가는 영화
한 편을 가지고 지들끼리 자기 복제해서

새로 만든것처럼 출시 했으니 빡칠까 안빡칠까? ㅋㅋ
     
노답감별사 24-05-27 01:56
   
님은~~ ㅎㅎㅎ 기본적으로~~ 머리가~ 매우 ㅎㅎㅎ 나쁘네여~~ ㅎㅎㅎㅎ 그런~논리면ㅎㅎㅎ 민희진은~ ㅎㅎㅎ 왜 남의돈으로~~ ㅎㅎ 그룹만들어서~~손해를 보나여~~ ㅎㅎㅎ 자신이~ 직접~~ 만들었으면~~ ㅎㅎㅎ 그돈~다~ㅎㅎ 민희진껀데~~ ㅎㅎㅎㅎ
          
공알 24-05-27 06:39
   
방시혁도 초기부터 남의 돈으로 만들었습니다
초기투자자에 대한 내용은 검색으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헤헤헤헤헷 24-05-27 07:38
   
자꾸 민희진이 투자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민희진은 회사를 설립한 적도 없고 투자받은 적도 없습니다.
방시혁은 빅히트를 설립하고 성공과 보상을 담보로 외부에서
투자받아 실패의 책임도 자기가 지는 형태인 진짜 투자받은
것이고 민희진은 투자를 받은 것이 아니라 하이브가
자기 자본으로 뉴진스를 관리할 레이블로 별도의 자회사인
어도어를 만든 것입니다.
그러면서 기존 직원이었던 민희진을 계열사인 어도어의
월급 대표 겸 프로듀서로 앉힌 것입니다.
민희진이 별도의 레이블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든 회사이지만
민희진에게 투자한 것이 아니라 민희진을 믿고 스스로에게
투자한 것입니다.
성공의 대가로 민희진에게 높은 급여와 수당 그리고
일부 주식을 양도한 것이고요.
이것은 투자받은 것과 전혀 다른 내용이고 책임의 범위도 전혀 다릅니다.
                    
공알 24-05-27 08:11
   
그 자회사로 설립한 어도어의 설립자는 민희진이고 민희진 자본 1억으로 설립했습니다
모르고 올렸으면 확인하시고요

방시혁 방탄소년단 데뷔 하지도 않았을 때 투자자 돈 받아 썼습니다 모르셨으면 확인 하시고요
                         
joonie 24-05-27 11:21
   
하이브의 자회사인 쏘스뮤직에서 '물적분할'을 해서 새롭게 만들어 진 것이 어도어.
일단 설립자는 민희진이 맞는데, 물적 분할 자체가 기존 회사의 분할을 말하는 것
이라서, 민희진은 명의 상 설립자일 뿐임.

따라서 민희진이 어도어의 오너로서 하이브의 투자를 받은 것이 아니라, 하이브에
산하 신생 자회사의 월급 사장으로 고용된 것이고, 이 회사의 설립자 명의만 얻은
것일 뿐이며, 어도어의 실제 소유 주체는 하이브임.
나유키 24-05-27 00:12
   
뉴진스 틴팝+힙합 한스푼 들어간 느낌
 아일릿 틴팝+러블리컨셉         
둘의 기본색도 좀 다른편이고 디자인도 뉴진스는 좀 중성느낌이고 아일릿은 여자애느낌 물씬이죠
민희진의 주장이야 둘째치고 카피켓이라고 하면 좀 어이가 없긴 합니다

노래때문에 뉴진스나 핍티에 관심좀 생겼었는데 둘다 비슷한 건수로 나락가는 느낌이 안타깝네요
빠른 성공이 꼭좋은건 아닌가 봅니다
     
공알 24-05-27 06:46
   
아일릿도 힙합 한스푼 있습니다
러블리는 뉴진스도 러플리 있습니다

뉴진스와 차이점 있다면서  뉴진스는 청량이고  아일릿은 몽환이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업계의 일은 업계의 사람이 잘 알겠죠

카피라는 단어자체에 분노하지 마시고 정확히 어떤 점을 카피라고 하느냐를 보세요
무영각 24-05-27 00:26
   
아일릿의 소속사는 빌리프랩이고

빌리프랩 소속 메인 프로듀서와 퍼포먼스 디렉터,

 민희진 같은 컨셉, 영상, 비주얼 디렉터 다 있는

빌리프렙의 작품입니다

방시혁은 자본 투자만 한 투자자 아닌가요??

이러고 싸우고들 있는겁니다
     
공알 24-05-27 06:47
   
자본만 투자했는데 왜 여기저기 프로듀싱 하고 다닙니까
idontknow 24-05-27 03:34
   
말씀하신 아일릿 카피건, 전 뭐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시작이 카피건도 아닙니다.
민희진이 뉴진스를 데리고 어도어 독립을 하려고 시도한 역모건이 일명 뉴진스사태 인거죠.
일이 시작된 시점에 아일릿은 데뷰도 안했습니다.

민희진이 지 살자고 여러군데 총질을 했는데... 그중 하나가 카피건입니다.
뭐 예술적, 문화적으로 중요합니다만... 진행과 처리방식이 틀렸습니다.
원래의 뉴진스건과 별개의 건으로 뉴진스가 침해받은 여러가지것들, 안무든 의상이든 뭐든...
그렇게 중요하고 큰 일이라면 표절로 고소진행하면 됩니다.
정식으로 법적 대응하면 된다 이말이죠.
소속사가 빌리프랩이고, 안무가도 다르고 프로듀서도 다르죠.
방의장은 마그네틱만 참여한 것인지... 다른 곡도 한건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민대표가 워낙 깐깐하고 꼼꼼하게 총질을 해놔서 아이러니하게 뉴진스도 표절에 자유롭지 못하게 됐습니다.
뭐 창의성을 높이고 표절과 참고, 오마주 등등을 재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공알 24-05-27 06:50
   
방시혁의 연설처럼 부당한거면 부당하다고 말을 해야죠

업계의 일은 업계 사람이 잘 알겠죠  어디부터 상도덕이 아닌지...
더군다나 같은 건물 안에서 그 정도로 베낀다 이건 협의가 안됐다는거 아닌지
          
idontknow 24-05-27 08:29
   
네, 베끼는 것에 대해 이번 건과 무관하게 목소리 내고 법적대응 가도 상관 없습니다.
민희진이 하고 싶은 대로 또 기자회견을 하든 고소를 하든 하면 되죠.

다만 어도어 문건들에 있듯 하이브 뒤통수 치려고 언플하는 것에는 전 놀아나기 싫다는 겁니다.
그딴식으로 모의하고 자신 외 주변 모든 것들을 아래로 보는 사람은... 합당한 댓가를 치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인 24-05-27 03:45
   
그러니 이꼴이 된거지.. 민희진이 업계 밥먹은지가 얼만데..저헌걸로 태클을 걸까? ,더욱이 같은 산하고  저정도 한다고 뉴진스에는 티끌도 영향이 없다.. 나조차도 이일로 안 그릅이지만 노래는 대벅날수밖에 없게 잘 뽑았더만.. 암튼 본질도 아니고 뉴진스를 이꼴로 만든건 민희진과 그 똘만이들.. 이제 뉴진스팬이라고조차 부르기 싫다..말이 팬이지.. 머가 뉴진스에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생각지도 않고 지 감정대로 밀어 붙혀서 뉴진스 들까지 민애들  ..
그리고 착가하지마.. 있었던 일이 없어지지 않는다 하이브가 밀어줄지 말지 여부가 아니라..선책지가 하나인 판에서 밀어주게할 생각을 해야지.. 아직도 민희진 타령... 팬들이란것들이 제대로 판단해서 민희진이랑 뉴진스를 초반에 갈랐으면.. 뉴진스 이미지 타격없는 상태라면 드이미 톱스타한테 먼 이미지 타령.. 좋은 곡만 주면 알아서 탄탄대로다.. 미 그정도로 컸다 뉴진스는.. 아직도 신인인즐 아나
     
공알 24-05-27 06:55
   
그러게 업계 밥 먹은지가 얼만데 저런 걸로 테클걸까요

한 건물 안에 있으면서  그 사람이 보기에도 존내 무시한걸로 보였겠죠
각 구역에 리더가 있는데 맘대로 그 베낀다고 그런다면 나라도 기분이 나쁠만하죠
     
하연수 24-05-27 07:21
   
하이브가 언론 매장 시도 먼저 했는데

시총 1조 날리면서까지 ㅋ 이게 수장이 할 일임?

주주들은 들고 일어나야함

뉴진스 떠민게 누구인데 ㅋㅋ

인사 한번 안받아주는 오너는 없다
          
idontknow 24-05-27 08:20
   
인사 한번 안받아주는 오너가 싫어서 뒤로 역모를 꾸며 독립할 생각을 하나요?
그렇게 치면... 뉴진스 애들은 방의장에게 사진찍자 한적도 없고... 뭘 해달라 한적도 없고...
무슨 시상식이나 인터뷰에도 데뷰부터 지금까지 어도어, 민희진만 언급...
방시혁 1도 언급 없고, 하이브 그러면.. 아니아니 어도어 그러고.
딱 느낌이 안성일이가 반푼이들 가스라이팅 했던 그 느낌인데?
하이브가 언론 매장을 뭘 시도 해요, 첨엔 그냥 어도어 감사한다 정도였는데.
감사 하니 감사 한다 했고, 대상이 민희진익 어도어니까 기자들이 냄새맡고 달려 들었고
하이브는 민대표만 물고 늘어졌지.. 뉴진스는 지켜 줬었음.
그리고 시총 1조가 언제 날라갔더라??? 민희진 눈물쇼 하면서 본격적으로 주가 빠진거 아님?
그게 무서워서 그럼 어도어를 그냥 줬어야 함?
앞으로 빠진 주가는 어도어 사태가 마무리 되고 레이블활동들이 정상화 되면 다시 올라갈 거임.
다시 못올리면 하이브 경영진들은 주주들한테 쌍욕 먹고, 뭐 심하면 고소당해도 할 말 없고.
그런데... 어도어 독립건과 표절 시비, 주가 등등 따로 봐야 하는 것들을 좀 섞지 마세요.
토막 24-05-27 09:18
   
같은 회사에서 비슷한게 나온것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꿈속나그네 24-05-27 10:20
   
아니요 그건 아님
지저분한 경영권 다툼과는 별개로
모든 전문가 평론가들이 한가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건
독립 레이블끼리 카피는 안된 다임...
그 부분에선 단하나의 이견도 없이 통일임

원래 독립 레이블 이라는 형태가 만들어진 목적이
각자의 개성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구조임
근데 그 구조 안에서 카피를 하는 건
오히려 더욱더 해서는 안되는 행위임
          
토막 24-05-27 11:32
   
전문가 평론가들이 하는 말이지 그런 법은 없죠?
게다가 그 카피라는것도 댄스나 의상 같은거지 곡은 아니고.

게다가.. 독립 레이블이란게 개성과 권리.. 이딴게 아니라 세금 문제 같아 보여서 말이죠.
개성과 권리라는 명목으로 레이블을 나눠 쪼개지만.
큰 덩어리 하나보다는 쪼개 놓은게 세금이 적은건 아닐까 하는 생각.
               
꿈속나그네 24-05-27 11:42
   
법적인 제도가 없다고 평론가 전무가 의견을 무시할수는없죠
오히려 그럴수록 전무가의 의견과 평가가 중요한데 말이죠
그걸 무시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문제

하지만  이제는 아님

법적인 제약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들에게 어떤것이 옳고 그른 것인지
정확히 판단할수 있는 기준과 개념을 만들어줄 제도가 생겨나네요~

https://youtu.be/-eo6Bi7H7WI
                    
토막 24-05-27 11:53
   
링크된 영상에서 표절 논란이 있다고 하는 안무..
뭐가 표절인지 모르겠는데요.
둘다 어디서 본듯한건 똑같음.

게다가 전문가 의견 평가. 그게 왜 중요한지도 모르겠고요.
그사람들도 제 3자일 뿐입니다.
이런말이 있었죠.. 평론가가 뽑은 최고의 영화는 재미없다...


예전 부터.. 아이돌 그룹하나 런칭하려고 하면 기획사 이사급 하나 정도는 붙어서 만들죠.
그걸 레이블로 분리 했을 뿐입니다.
                         
꿈속나그네 24-05-27 12:16
   
전문가와 평론가는 괜히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님이 모르겠고 이해안되고 공감하지 못하겠다면 뭐...
어쩔수없죠... 누군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적어도 전문가들과 정부의 공통된 입장은
객관적으로 봤을때 독립 레이블 간의 카피 행위는
그냥 일반적인 카피 행위보다
더욱 질이 나쁜 행위이며
이례적으로 정부에서 발빠르게 개입해서
제도마련을 위해 관여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다.

이런 명백한 사실마저 부정한다면,
뭐 어쩌겠나요~
동조 하고말고 이해 하고말고 필요 없어요
그냥 님 좋을 대로 생각하시면 되요~

근데 혹시라도 다른 모든 이들이 틀렷고 이해안가고
님 개인의 사견이 옳다는 소리는 안하는게 좋겠죠?
이것도 제 생각일 뿐입니다... 하고싶으면 하세요~
누가말리겠나요~

뭐 어째든 전문가와 평론가, 정부가 뜻을모아
올해안에 시행한다니까요
그리고 모르면 몰랐지 아는사람은 이 건에
반대하거나 부정적인 사람은 거의 못봤네요
그게 여론 이라는 거겠죠?

즉, 전문가, 평론가, 정부와 여론마저 공감하는 사안이라는 뜻입니다.

근데 님이 이해 안간다면... 뭐 어쩌겠나요~ 저로서는 해드릴수 있는게 없네요~
                         
토막 24-05-27 12:23
   
일단 카피가 아닌거 같다는게 문제죠.

뭐 하나 특별할거 없는 춤.. 그것뿐.
저게 카피라면 뉴진스도 카피임.

거기다 뭐.. 댄스에 대해서 저작권 같은거 마련한다.?
댄서들 죄다 굶어 죽을 판임.

댄서들 중에 창작 댄스만 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꿈속나그네 24-05-27 12:27
   
네 그러군요~ 개인의 의견 존중 합니다.

근데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누구도 카피인데 왜 누구만 가지고 뭐라 그래~
그런 방식은 안될거 같네요~

"뉴진스가" 카피라면 "뉴진스도" 제재를 받아야죠

하지만 지금은 "하이브가" 가장 문제네요

그리고 지금 논점은 비상식적인 카피행위(독립 레이블의 카피)가 발생했고
재발방지를 위해 모두가(정부, 전분가, 여론) 한 뜻으로 노력하고있다.
이거에서 벗어나면 안될거 같네요~ 이거부터 확실하게 해결하는게 좋겠죠
그 뒤에 "누구는" "누구도" 같은게 나와야 한다는 게 저의 의견이네요~
일에는 순서가 있는법입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순서대로 조져야죠~
                         
꿈속나그네 24-05-27 12:41
   
그리고 카피를 못해서 굶어 죽으거면
빠르게 사라져 주는게 이 사회에 득이 될겁니다.
도둑놈들 끼니걱정 해줘 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토막 24-05-27 13:56
   
말귀 못알아 들으시네.

노래에는 장르가 있죠.
뭐 발라드 트로트 록 힙합. 등등.

A가 힙합 했는데. B도 힙합 했다.. 그러면 B가 A카피 한겁니까?

안무 부분도 비슷한거.
특별할거 하나도 없는 어디서 봐도 이상할거 없는 평범한 안무.

뭐 팔을 동그랗게 만들고 손을 교차시키는게 비슷하다..
뭐 말장난 하나.

이때 까지 한번도 본적없는 안무가 나왔고. 그걸 얼마되지도 않아서 따라했다면.
카피라고 볼 수 있음.
그런데 뉴진스 안무가 그정도로 특별한가?
                         
꿈속나그네 24-05-27 15:32
   
그건 님이 정할 문제가 아니죠~

이번에 새로 생기는 안무저작권협회장이
원밀리언의 대표 리아킴 이네요
그리고 주요 구성원이 허니제이, 배윤정, 바다, 정진석,
배상미, 전홍복, 바타, 펑키와이, 놉, 팝핀현준, 아이키, 가비,
효진초이, 백구영, 인규, 명상우, 김범, 미나명, 할로, 류디,
우아한형제들, 최영준 등등
대한민국 에서 춤으로 이름 좀 있는 사람은 총출동했네요

만약 불만 있으면 저기 가서 따지세요~
가서 지금 저한 테 한말 똑같이 해보세요 ㅋ
어떤 답변을 들을지 저도 궁금 하네요~
     
하연수 24-05-27 10:23
   
그럴라면 가족회사를 차려야지요
 
 
Total 1,84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47 [잡담] 이상한 아이돌 모음 꿈속나그네 06-16 489
1846 [잡담] 대충 한달전부터 daum 크롤링에 이곳 제외됨 getState 06-15 341
1845 [잡담] 호카손 튜브.. 미세스 그린애플 후속...(Feat 코카콜… (1) 또돌이표 06-15 592
1844 [잡담] 유재석을 퇴출해라. (24) NiziU 06-14 1693
1843 [잡담] 민희진 노트북 제출 문제와 '진격의 고변'… (12) joonie 06-14 1275
1842 [잡담] BTS 데뷔 11주년 기념 구글 이벤트 (2) 신홍 06-14 610
1841 [잡담] 스타워즈 에콜라이트(Star Wars : The Ecolite) 평점? (5) 행복찾기 06-14 955
1840 [잡담] 누군가 언급했던 미세스그린애플의 음악성. (3) 또돌이표 06-14 515
1839 [잡담] SM 첸백시 문제보니 우리나라 엔터계가 산업군이 … (5) 불꽃요정 06-13 1250
1838 [잡담] 강형욱 현재 진행사항 (14) 키노피오 06-13 1841
1837 [잡담] 어제 하이브 앞 (3) 고양이가 06-13 1091
1836 [잡담] 법원이 배신이라고 했던 의미 (6) 공알 06-12 692
1835 [잡담] 요즘 걸그룹중 라이브 춤 등등 재능실력좋다하면 … (1) 콜리 06-12 487
1834 [잡담] 진 전역, RM 섹소폰 세레머니 (3) 고양이가 06-12 706
1833 [잡담] 민희진씨.. 이건 좀 아니잖아? (17) joonie 06-12 1662
1832 [잡담] 방시혁과 민희진의 갈등 원인 되돌아보기. (3) joonie 06-12 582
1831 [잡담] 니주 vs 하연주 무영각 06-11 430
1830 [잡담] 르세라핌에 관심 없었는데... 민희진 사태로 알게… (7) 신홍 06-11 1087
1829 [잡담] 뉴진스 팬덤 = '개통령' 강형욱을 고발한 시… (1) joonie 06-11 398
1828 [잡담] 니콜(카라) 근황 (4) 마스크노 06-11 1626
1827 [잡담] 민희진 까는애들 착각하지 마라 (16) 키노피오 06-11 872
1826 [잡담] 방시혁이 대인배에 보살이네 (20) 신홍 06-11 1176
1825 [잡담] 민희진은 나가는게 맞지. (13) 소문만복래 06-11 751
1824 [잡담] 민희진 퇴출 청원 나도 했는데 (5) 쿨하니넌 06-11 525
1823 [잡담] 민희진 퇴사 국제청원 5만명 동의했군요. (16) 귤까고있네 06-10 95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