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창고'라고, 아이돌을 다루는 유튜버 렉카가 있다. 지난 '이슈피드' 사건 이후 화제가 된
유튜버 렉카들의 '역바이럴' 문제에 대해 그가 진솔한 고해를 했다. 자신에게 돈을 줄테니 바이럴
작업을 해달라는 제안이 있었다고. 바이럴 작업을 제안한 업체는 '패스트 뷰'(피플박스 소유 회사),
피플박스는 이슈피드 사건 논란 당시 반 하이브 역바이럴 업체로 지목받던 곳 중 하나였다.
그러면서 그 유혹에 넘어간 예로서 뉴진스의 팬덤인 버니즈의 인기 팬튜브인 '뉴진스팸'을 지목,
공격하였고, 이후 뉴진스팸은 버니즈 안에서 인기가 떨어지고 있으며, 그 대신 절대적인 민희진
추종자인 '토끼쟝'이 그 대안으로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디스패치가 이제 역바이럴 건에 대한 본격적인 취재를 들어가려는 것 같다. 민희진 카톡
후속편 추가 보도로서 민희진 측의 역바이럴 작업 여부를 살펴보려는 듯. 그리고 '아이돌 창고'가
이에 적극 협조하려는 것 같다 그가 하이브에 제공하기 주저하던 관련 자료들을 디스패치로 넘길
예정이라고 한다.
어떤 기사가 나오게 될지는 모른다. 하지만 투명하게 모든 숨겨진 것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작성일 : 24-07-2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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