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지만...
많은 버니즈 들이 민희진 자체는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그 프로듀싱 능력과... 그래도... 하이브 보다는 낫다는 심정으로
민희진이 뉴진스를 담당해주길 바라는 사람들도 많았을겁니다.

이제 대표자리에서 내려오고 뉴진스 프로듀싱만 한다니
저 같은 뉴진스만 잘되길 바라는 버니즈는
만족스러운 상황이긴 하네요~

그리고 애초에 처음부터 이렇게
경영은 전문가가 알아서 하고
민희진은 디렉팅과 프로듀싱만 했어어야...

민희진이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할 지의 여부는 매우 불투명합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이번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회의에조차 화상 참가했다는 것은, 그녀의 업무태도가
매우 불성실하다는 반증이라고 보여집니다. 여직원 B씨가 대표 시절의 민희진 이사가
회사 출근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듯이.

호의적이지 않은 새 경영진에게 디렉팅의 모든 것을 허락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민희진이 과연 성실하게 프로듀싱 업무에 임할까요? 그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어쨌든 출근은 앞으로 꾸준히 해야 하겠네요. 근무태도 불성실로 해고당하지 않으려면.

실제로 애들을 딸같이 느낀 사람인데 설마 안할리가 있겠어요~

무조건 방시혁과 하이브가 악마인데

출산의 기분까지 느끼게한 딸들을 놔두고 이제와서 프로듀싱 안할리가요.


민희진 지지하는 그들은 능력만 있으면 자신들과 좋아하는 가수를 험담해도 ok

다른 아이돌 머리채 잡아도 ok

가진 욕지거리 성격이 다 나와도 ok

거짓말을 해도 ok

만약에 방시혁이 민희진과 똑같은 욕지거리에, 카톡내용이 나왔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ㅋㅋㅋㅋ

아미가 방시혁과 하이브를 어떻게 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

그것만 생각해도 민희진 편을드는 인간들의 지능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수 있죠.

그 중에서도 가장 멍청한 애들은 뒤로 갈수록 지는 안그랬던척 태세전환 하는 넘들이죠.

슬슬 하이브 방시혁 악마화 선동하던 넘들 중립인척 안그런척 태세전환할 타이밍이 다가오는군 ㅋㅋㅋㅋ

피프티때랑 존똑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