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8-30 14:32
[정보] 진격의고변 두번째 영상,1000억원은 줘야지! 민희진 입장문 해설.
 글쓴이 : 꿈속나그네
조회 : 647  





뉴진스를 위한다면 받아들이라고 언플 하더니 
2개월 프로듀싱 ㅋㅋ 
이야~ 이건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웃어요~ ^_^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광개토경 24-08-30 15:01
   
하이브는 민희진과 기나긴 소송전으로 가서 돈 문제 해결은 차후로. 대신 회사 경영은 정상으로 가는 걸 택한거고.

민희진은 뭐 이제 소송 후 돈 최대한 챙기는게 목표일 듯. 뭐 민희진같은 인간을 누가 밑에 사람으로 쓰겠음? 뭐 최대한 챙겨서 본인이 회사 차려서 말아먹든 대박치든 하겠지.
     
꿈속나그네 24-08-30 15:13
   
아니 뭐 다 좋은데 조건이 너무 웃기 잔아요 ㅋ
풋옵션 발동 4개월 남기고 일방적인 계약해지(민희진측 주장)
대신 하이브의 조건은 뉴진스 프로듀신 전담과 사내 이사직 유지(근데 기한은 2개월)
이걸 누가 그냥 받아들임??ㅋㅋ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 아님?
          
광개토경 24-08-30 15:25
   
본안소송에서 그걸 따지는 거고, 그래서 기나긴 소송전으로 가는 거죠.

주주간계약이 노예계약이라고 아가리 턴 건 민희진 아닌가요? 그래서 풀어준다잖아요.

뭐 20프로 주식도 있고, 경업금지도 풀리는거니 민희진이 원한 거 아님? 20프로 주식을 시장에서 비싸게 팔면 될거고요.

상식적으로 따지면 애당초 민희진은 인간이 아님.
               
꿈속나그네 24-08-30 15:54
   
근데 내가 웃기는 포인트는,
절대 받아들이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고
안받으니 또 뉴진스 맘 이라더니 돈만 밝힌다고
짜치는 언플 하는 게 너무 웃김 ㅋㅋ

난 처음에는 뉴진스 때문에 민희진이 잘되길 바랬던 건데
민희진은... 성깔이 너무 지랄맛고...
하이브는 그냥 하는짓이 너무 졸렬함...
둘다 너무 별로라,
뭐가 뉴진스 한테 득이 될지 모르겠네요 ㅋ

진격의 고변도 똑같이 말하네요
민희진의 노예계약 운운은 두고두고 목을 죄는 자충수다.
주주간 계약은 절대 불리하기만한 조건이 아니었다.
근데 하이브의 언플도 너무 심하다.

민희진도 하이브도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ㅋ
그냥 뉴진스 앨범이나 사고 음원이나 다운받고 그러고 살래요~

앞으로 뉴진스의 정체성과 색은 유지하길 바라지만
혹시나... 민희진이 손 놓고... 하이브 에서 컨셉 망쳐놔도.... 
23년 각자 50억씩 벌었고...
24년 상반기 에만 이미 작년 수익 넘었으니
최소 작년보다 더 받겠지~ 그럼 된거야...
뭔 돈이 다는 아니지만... 그거라도 어디냐~

근데 수납만은 하지마라~ 얼굴은 보고싶다~ㅋ
                    
해축좋아함 24-08-30 18:15
   
순서가 하이브가 졸렬한짓? 먼저 한게 아니잖아요
민희진씨가 먼저 배신+악의적인 공격을 하니까 거기에 보복성으로 하는거니
피해자가 가만히 안 당하고 반격한다고 뭐라하면 안되죠
                    
idontknow 24-08-30 18:36
   
전 하이브나 방씨는 관심도 없는 사람이고... 잡덕인데요...
사태 초기 게시판에 글하나 올렸었죠...
방시혁이 개호구라고.
하이브 주주들 방시혁이 민희진한테 퍼준거 보면 방만한 경영으로 최소 반성문이라도 받아야 하는것 아니냐고.
그걸 통수 친게 민희진이고요... 이번 계약도 따지고 보면 딱히 심한 건 없어요.
그냥 법대로 순리대로 갔을 뿐...

민희진이 본인 말대로 뉴진스 계속 케어하고 PD 하고 싶으면 하면 됩니다.
11월이 끝이니 재계약 하면 되고, 하이브 입장에선 손해볼 것 없으니 하겠죠.
새로 3년 하면 거의 애들 계약 끝나는 시기와 비슷할 듯...
나가서 회사 차리고, 뉴진스 애들은 재계약 안하고 민희진과 계약하고...
무지 합법적이고 아름다운 모습 아닌가요?
                         
꿈속나그네 24-08-30 19:07
   
근데 함정 카드가 있어요~
2개월 프로듀싱 이게 참 웃기죠...
2개월 후에 프로듀서 재계약 안하면 어쩌죠?
해준다는 보장은 있을까요? ㅎ

어제 자세한 세부사항은 모른체
주주간 계약해지 소식만 듣고 생각했던 그림은...

민희진의 화해 제스쳐에 하이브가 답해서 
풋옵션 천억은 포기하는 대신
적당한 금액으로 합의하고
뉴진스 프로듀싱을 전담는 조건으로
서로 한발씩 양보해서 물러난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순진했더군요 ㅋ
아니면... 저의 바램이었던 같아요...
사실 그러는 그림이 뉴진스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그림 이니까요~

근데 끝까지 가면 민희진 유리할거 같은데...
오죽하면 하이브 지지자들도 풋옵션 천억은
지급 할 수박에 없다는 의견이 많았으니까요~

솔직히 천억이 백억으로 줄어드는건데,
그냥 포기하기는... 그 누구라도 쉽지 않겠죠...
그리고 지금까지 드러난 민희진 성깔로 봐선
절대 포기 안하고 끝까지 갈거 같네요...
                         
joonie 24-08-30 22:34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죠.

1. 2개월 프로듀싱 건에 대해서.

상법 383조 2항  이사의 임기는 3년을 초과하지 못한다.

=> 민희진이 어도어의 대표 이사로서 2021년 11월 2일에 처음 취임했기 때문에,
법적으로 그녀의 잔여 임기는 2개월이 남았습니다. 지금은 해지된 주주 간 계약에
따르면, 2024년 11월 2일에 2년간 재계약할 것을 보장한 것이었구요.
하지만 기존 주주간 계약이 해지되었기 때문에, 그녀의 잔여 임기는 일단 2개월이
남았고, 추가로 다시 재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그 상대는 어도어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납득할만한 실적을 내지 않으면, 재계약 가능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회사 임원의 '파리 목숨'입니다.
다만, 재계약이 되지 않거나, 혹은 재계약을 하더라도 감봉되는 경우에, 하이브에서
제기한 계약 해지 확인의 소에서 패소하면, 민희진은 풋옵션의 행사 권한에 더해서,
대표이사로 재임했을 때 받았던 연봉 수익 차액에 대한 손실 보상을 요구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하이브가 승소하면, 이 모든 건 물거품이 됩니다. 그리고 혹자는 지난
가처분 인용 소송에서 법원이 말한 200억 이행 강제금 청구도 가능하다고 주장하는데,
거의 모든 변호사들이 이를 청구할 수 없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냅니다.

2. 하이브는 주주간 계약을 해지하면서, 콜옵션 권리도 포기했습니다. 민희진은 가진
어도어 주식을 3자에게 매각할 수도 있고, 타 경쟁 회사에 취직할 수도 있으며, 자신의
회사를 따로 세워도 됩니다. 경업 금지 효력도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영업 기밀
유지를 위한 재취업 제한 기간은 여전히 적용됩니다. 

민 v.s 희진의 대결에서는 누가 이길까요.

자꾸 오해하거나, 일부로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직위나 돈에 대한 욕심 자체는 이 분쟁의 어떤 요인이 아니었다.
그건 지금도 분명하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 2024.05.31)
녹색안개 24-08-30 15:09
   
나가서 그냥 회사 차리지, 능력 있다며
억울한 거 있으면 소송 걸고
언제까지 떠 받들어줄 줄 알았나? 배신하다 걸린 주제에
ㅎㅈ 24-08-30 15:12
   
초반에 비하면 여론 개같이 녹았지ㅋ
미켈란젤리 24-08-30 17:11
   
미니진 꼴도 보기 싫음
축구중계짱 24-08-30 17:29
   
하이브에서 좋게 좋게 하길 바라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당연히 하이브에서는 모든걸 동원해서 민씨한테 최악의 수를 안겨줘야 옳은거임.

밑에 카톡내용만 봐도 어떤 인간이고 뭔짓을 꾸몄고, 심지어 뉴진스까지 어떻게 말하는지 나왔는데

할수 있는 최악의 결과를 줘야 정의 실현임.

요즘 제일 웃긴 개그가 민씨가 뉴진스를 딸같이 생각한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의 기분까지 느낄정도로 딸처럼 아낀다면서 뒤에서 저러고 있었음.

아니면 아니라고 해보던지

======================


" 와 XX 개뚱뚱 X발 "

" 살 하나 못빼서 뒤지게 혼나는 개초딩들 "

" 쟤네가 잘해서 뜬게 아니다 "

" 그냥 늘 겸손하라고 해 돼지같이 살쪄도 인기몰이해주고 있으니까 "

" 아무생각 없는 애새끼들 보고 팬이라고 지랄발광 "


======================


2024년 2월 4일


" 2024년 2월 4일 방탄 복귀 1년전이 하이브가 약한 시기다"

" 이시기에 하이브와 방시혁을 끝낸다.




2024년 3월 29일


" 계획 변경 땡긴다. "

" 4/3에 1차 메일 보내 공격 개시 "

" 어차피 2차까지 갈거면 늦출 필요 없으니 공격해 "

" 그리고 우리는 여론 전 준비 "

" 4월 20일 문제 개선은 안물안궁 "

" 대외 이슈 제기하는게 목표 "

" 가장 좋은 건 하이브가 대형 악재를 막기 위해서라도 "

" 나한테 타협하자고 제안하는 것 "


======================
 
 
Total 7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42 [정보] BTS 진, 첫 콜라보 챌린지 with 르세라핌 고양이가 08-31 607
741 [정보] 무대연출로 인해 걱정된다는 가수들 상태 (1) 코리아 08-30 583
740 [정보] 진격의고변 두번째 영상,1000억원은 줘야지! 민희진… (12) 꿈속나그네 08-30 648
739 [정보] 10CM랑 비아이 조합 성사 시킨 한 가수 신곡 컨트롤C 08-30 110
738 [정보] 하이브, 직원 참교육 들어가다. (2) NiziU 08-30 1332
737 [정보] 어도어 퇴사자, 명예훼손 고소장 접수. (2) NiziU 08-29 676
736 [정보] '진격의 고변'이 정리한 민희진 해임 관련 … (1) joonie 08-29 708
735 [정보] 궁지 몰린 민희진, 또 말장난 (3) NiziU 08-29 1279
734 [정보] NCT 태일, 성범죄 혐의 피소···“팀 탈퇴 결정” NiziU 08-29 659
733 [정보] 민희진 1,000억원 날리나? 하이브는 도대체 무슨 생… (37) 꿈속나그네 08-28 1841
732 [정보] 민희진 대표 해임 소식에 하이브 3.5% 상승 NiziU 08-28 515
731 [정보] 민희진 측 입장 전문. (7) NiziU 08-28 1763
730 [정보] 언론기사 댓글 조작에 들어간 버니즈들. (1) NiziU 08-28 753
729 [정보] 민희진측, 일방적으로 대표이사 해임 (4) NiziU 08-27 1135
728 [정보] 민희진 물러나자, 하이브 시간외 주가 5%대 강세 NiziU 08-27 570
727 [정보] 결국 방시혁이 이겼다...어도어, 민희진 해임 (1) NiziU 08-27 907
726 [정보] 민희진, 하이브와 주주간계약도 해지 NiziU 08-27 513
725 [정보]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 어도어 신임대표 NiziU 08-27 335
724 [정보] ‘국민 그룹’ 코요태, 여름 행사 풍년…제대로 물… (1) 동도로동 08-26 500
723 [정보] [아이브]도쿄돔 예매 10초만에 전석 매진… (6) 꿈속나그네 08-25 1161
722 [정보] QWER 피칠갑, 페인트 테러 or 주작? (1) NiziU 08-25 1395
721 [정보] 코요태, ‘제12회 부코페(BICF)’ 개막식 빛낸 ‘국… 동도로동 08-24 449
720 [정보] 르세라핌(LE SSERAFIM)이 사이버 렉카와 전면전 (1) NiziU 08-23 669
719 [정보] 어도어 전 직원, '성희롱 은폐 의혹' 민희진… NiziU 08-23 644
718 [정보] 니쥬·케플러·뉴진스, '2024 TMA'서 日 관객 … (1) 뉴스릭슨 08-23 107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