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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산 약 30만명, 주최 추산 최대 75만명이 운집될 것이라고 예측된 이번 행사장에는 수많은 '아미'들이 모여 각 부스들을 체험했다. 안전 관리가 가장 주목을 받은 가운데, 현장에서는 경찰 인력과 다수 스태프들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미'들 역시 스태프들의 안내에 따라 질서 있게 움직이며 각 행사 부스들을 즐겼다. 부스마다 방탄소년단의 10년 역사가 고스란히 묻어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서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상징물들이 설치돼 '아미'와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