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709173151261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찰에 출석하면서 착용한 나이키 모자와 박스 티가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오후 1시 38분께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민 대표가 서울 용산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민 대표는 감청색의 나이키 모자를 쓰고 흰색 반소매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입었다. 스마트폰만 손에 쥔 채 차에서 내린 민 대표는 취재진을 보고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