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린 해본적 있는지 모르겠지만... 리스테린이 다른제품보더 싸한 맛이 굉장히 강함. 근데 매번 방송전에 그걸 하니까 '독한년' 이라고 한거고(물론 잘못된 발언임) 거기에 나름 펀치라인이라고 리스테린 소'독한년' 이라고 한거임. 잘못된 발언이었을지언정 의도하지도 않은 성희롱을 했다고 비난하는건 남자들 생매장 하는거 즐기는 여초페미들한테 선동당하는거임.
나는 분명 문제가 있는 발언이라고 했는데 쉴드라네. 중학생한테 년년한거 부터가 잘못인데 그게 성희롱을 의도한건 나니라는 말임. 근데 사람들은 그런거 따지는거 보다 쟤 잘못했네 아무거나 더러운거 다 뒤집어 씌워서 욕하자~ 이거임. 왜? 있는거 없는거 다 뒤집어 씌워서 욕하면 속이 후련하거든.스트레스도 풀리고.
페미가 주장했기 때문에 그건 선동이다 라고 하는 것도 조금 편향된 시각이네요
페미와의 대결양상을 제외 하고서
저게 성희롱인가만 따져본다면...실상 저 개그맨이 어떤 의도로 했는지가 중요한데 아무도 알 수 없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각자 느끼는 바로 추정만 할뿐인데
'리스테린'이란 잘 사용되지 않는 단어를 언급한 점..가글이나 가그린 같은 더 많이 사용되는 단어가 있음
또 그 단어를 "녀어언"과 같이 사용했다는 점에서 성희롱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리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이런건 증거가 될 수 없지만
글쓴이가 말한거에서 페미가 주장했기 때문에 반대로 가야하고 선동이다란 주장은 좀
리스테린 많이 씁니다. 주위에서도 많이 쓰구요. 가그린보다 더 쎄고 개운한 느낌입니다.
입에 오래 머금고 있으면 좀 따끔거리고 그래요. 실제로 여학생이 사용하는 거보고 독한년이라고 한게 상황적으로 더 맞아보입니다. 리스테린을 여학생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정말 뜬금없는 내용이고 그걸 구강성교, 업소은어와 연결시키는건 들어본적도 없고 황당해 보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그 추악한 상상력이라는거죠.
이게 의심받은 이유가 일반적으로는 리스테린을 구강 청결제로 인식하면 리스테린으로 가글한다고 표현을 하지 리스테린으로 소독 하는 년이라는 표현을 안해요..
리스테린으로 소독하는 년이란 표현은 그쪽에 표현이거든요
의도성을 떠나서 왜 소독하는 년이라는 표현을 썻는지 아쉬울따름이고 또 그 리스테린 소독한다고 표현한 개그맨이 체연에게 과자준다고 입벌리라고 하더니 자기 손가락을 넣은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전력이 있는 사람이 리스테린으로 소독이란 발언까지 하니 그런 말이 나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