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M이 관리하는 작곡가는 총 500여 명. 이 중 외국 작곡가가 450여 명이다. 이들로부터 꾸준히 곡을 받아본다. 1주일에 100~200곡에 이를 정도다. 하지만 실제 음반으로 발표되는 건 극소수다. 해외에서 작곡 캠프를 직접 열거나 초청받아 가기도 한다. 올 1월 중국 베이징(北京)에선 중국 작곡·작사가 80여 명을 모아 직접 콘퍼런스를 열었다.
◆곡만 좋다면=그렇다면 왜 외국 작곡가들의 곡을 찾을까. SM A&R팀 이성수 팀장은 “외국 작곡가의 곡을 특별히 더 선호하는 게 아니라 좋은 곡을 찾기 위한 풀(Pool)을 넓히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226902&cloc=olink|article|default
타이틀곡은 사내직원들 투표로 뽑는다고 그러던데.. ㅎ;;